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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포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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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신비한 세상, 수중 촬영의 메카 '포프라자'
시민기자 유예숙


사진작가협회 창작분과에서 워크숍과 촬영회를 포천 포프라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겠다는 신청을 하고 기다린 당일이다. 들뜸과 두려움 반으로 출발하여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이미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못한지 꽤 오랜 시간 만나니 무척 반가웠다. 체온과 방문 체크를 하니 속속 도착하는 사람들 워크숍을 겸한 촬영회로 일반적으로 촬영하기 어려운 수중 모델 촬영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시민기자 유예숙

창작분과 이성록 위원장의 오늘의 일정 설명과 내빈 인사 소개 및 말씀이 끝난 후 1부 순서로 사진 이야기라는 유병용 교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기본에 충실하자며 사진 기술 이론 서적 중 가장 좋은 책은 카메라 제조사에서 만든 사용설명서라고 말하고, 사진가는 사진을 통해서 사진가의 감성과, 철학, 사상 등을 느끼게 하는 것, 예술가의 의무라며 사진은 아무도 볼 수 없는 것을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의 속성과 예술성, 사진을 찍는 것과 표현하는 것, 좋은 사진과 공모전 사진 등에 대해 알아본 유익한 시간이다.

ⓒ시민기자 유예숙

두 번째 시간은 수중 사진 분과 김재영 위원장이 들려주는 수중사진 이야기 강의다. 수중사진 분과위원회 소개와 수중사진의 조건, 수중 촬영 장비, 수중 촬영의 유명 포인트, 수중사진의 종류 및 촬영법과 무지가 담은 수중세계라는 본인이 담은 사진을 보여주는 시간이다. 수중촬영 장비의 기종 구분에는 DSLR 미러리스 컴팩트와 휴대폰, 수중 장비 풀세트 등 촬영법 에 대한 구분과 수중 사진의 종류로 광각사진 접사 사진, 스눗 사진 등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 국외 유명 포인트를 설명하며 수중 촬영한 사진으로 수중세계를 구경 해 본 황홀한 시간이다.

ⓒ시민기자 유예숙

드디어 오전 시간은 마무리되어 점심을 맛있게 먹고 수중촬영을 해보는 시간이 다가오니 수중 촬영할 생각에 설렘보다는 떨림이 더 큰 시간이다. 팀별로 진행되는 동안 흔치 않은 기회라 잘 찍으려면 어떻게야 할지 나름대로 주위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기다리다 드디어 입장했다. 여러 명이 촬영할 수 있는 아크릴 수조 앞에서 모델이 물속으로 들어오길 기다리며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집중했다. 스쿠버 다이버 장비로 무장한 보조자와 또한 명의 보조자가 모델을 도와 아름답고 멋진 작품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민기자 유예숙

모델이 물속으로 잠기기 시작하면 사진가들은 호흡이 멈춘 듯 조용함 속에 따발총을 방불케 하듯 셔터 소리만 울려 퍼지고 수조 속 아름다운 모델의 자태에 집중하며 사진가의 손길은 바빠진다. 숨쉬기 위해 물 밖으로 잠시 나온 모델의 휴식에 카메라 셔터 소리 멈춰지고 잠시 사진가도 숨 고르며 담은 사진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다음에 더 잘 담기 위한 짧은 휴식을 뒤로하고 또 더 멋진 장면을 위해 정진하는 시간, 이렇게 팀별로 수중 촬영을 해 본 시간이다.

ⓒ시민기자 유예숙

수중촬영을 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 시간, 수중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작 분과 이성록 위원장과 운영진께 또한 수중촬영을 위해 보조자로 함께해 주신 청년 분과 강돈영 부위원장 그리고 모델과 보조자로 수고해 주신 분에게 감사하다. 또한 사진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 강의를 해 준 유병용 교수와 수중 분과 김재영 위원장에게도 감사하다는 마음 전한다. 포천에 거주하는 사진작가로서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포천 포프라자를 방문해 주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하며 행복해지는 시간이다.

ⓒ시민기자 유예숙

무탈하게 끝난 것에 감사하며 포프라자 김병국 대표를 만나 포프라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시민기자 유예숙

포프라자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CF 등 다양한 장르의 촬영이 가능한 실내외 촬영장과 수중 촬영장으로 유명한 장소다. 1990년 6월 서울 중구 필동에서 상업사진 연구소로 시작하여 각종 백화점과 자동차 회사 전자제품 회사 등 외 다수 촬영을 하였으며, 1996년 8월에는 서울 촬영실과 포천 제2촬영 세트장을 통합하고 웨딩, 오토바이크, 가구 촬영, CF 장소 대여 등 대형 프로젝트 업무를 구축, 2001년대에는 최초로 아날로그 사진을 탈피, 세계적인 카메라 회사와 기술제휴, 디지털 촬영을 시작으로 2002년 (주)포프라자로 법인 등록하였다.

ⓒ시민기자 유예숙 

2004년 6월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에 종합촬영 세트장으로 대지 1400평 스튜디오 270평 사무실 70평 창고 60평을 신축하고 다음 해에 종합촬영 세트장을 이전하였으며, 2008년에는 수조 및 수중 촬영 세트 오픈하여 수중 촬영은 물론 수조 밖에서도 아크릴판을 통해 촬영도 가능하며 스쿠버 다이빙 실내 교육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2016년에는 야외 원형 수중 세트장으로 지름 16M의 원형 폴을 오픈하여 자연광을 이용한 수중 신 촬영도 가능하게 하였으며, 현재 지하 1층, 지상 2층 400평 규모의 복합공간을 완공함으로써, 기존 디지털 촬영의 한계를 넘어서 방송광고, 영화, 뮤직비디오, 수중촬영(스킨스쿠버)등 다양한 종류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는 ㈜포프라자라다.

ⓒ시민기자 유예숙

포프라자 김병국 대표에게 보람 있을 때와 힘들 때에 대해 물으니 방문하신 분들이 작품이 잘 나와 기뻐하며 고맙다는 말 들을 때라고 했고, 힘든 점은 주거지 가까이 위치해 있어 본의 아니게 시끄러운 상황이 유발될 때 민원이 발생되어 힘들다고 했다. 애로사항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말을 이어갔다. 건물 벽면에 유명 연예인들 사인 많던데, 유명인들 많이 만나 보시니 좋으시죠? 라고.. 그렇죠! 뭐.. 말을 아끼며 선한 웃음으로 대신했다. 포프라자의 무한 발전과 방문객들에겐 행복한 장소이길 기원한다.

ⓒ시민기자 유예숙

물 속 신비한 세상을 경험하고 싶다면 포프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포프라자(Fourplaza) 홈페이지 : fourpl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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