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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포천 성장잠재력 일깨운 시간”… 숲과 물의 도시 초석 다져
민선7기 박윤국號 출범 3년

코로나19 사태에도 포천시정 괄목할만한 결실 호평
광역교통망 구축 장학금 대폭 확대 등 분야별 최고 성과로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포천’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표방하며 출범한 민선7기 포천시가 3주년을 맞았다.
포천시는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태풍 피해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등 위기상황에서도 광역교통망구축을 비롯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문화관광 사업, 정주권 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했다.
특히 초중고 및 대학생 장학금 지급을 대폭 확대해 차별없는 교육환경을 조성, 포천 미래교육 도시 만들기에 주력했다.
포천시장은 “지난 3년은 물과 숲의 도시 포천시가 성장잠재력을 일깨우고 괄목할만한 결실을 거두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천과 서울, 수도권을 잇는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첫 성과는 전철7호선 연장노선 확정으로 나왔고, 포천~화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설을 위한 보상이 80%을 마쳐 조기에 착공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 통행시간 단축에 따른 관광객 증가와 지역개발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여기에 수원산터널 사업이 조기 착공을 앞두고 있고, 포천-잠실행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노선 신설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포천시는 코로나19의 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차례 전국 최고 금액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다.
또한 소상공인, 농업인, 종교시설 등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력했다. 재난소득 사용처 농축협이 수익금 50%를 포천시에 기부,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포천시는 또한 친환경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과 농업재단 설립,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K-가축방역센터 구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 등으로 농축산인이 안심하고 생산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포천문화재단 설립과 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광암 이벽 선생 생가터 복원사업, 백사 이항복 선생 유적지 정비, 면암 최익현 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 등으로 역사와 문화 계승의 장을 구축했다. 관광분야에서는 산정호수 명성산 케이블카와 포천아트밸리 힐링 숲 조성, 산정호수 리프레시 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 개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했다.
이밖에도 민선7기 포천시는 경기공공산후조리원과 노인회관, 돌봄통합센터, 보훈회관, 아동복합커뮤니센터 건립사업 등을 추진,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포천시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지중화사업으로 더 밝고 깨끗해진 신읍동 중앙로
▲ 지중화사업으로 더 밝고 깨끗해진 신읍동 중앙로
포천시는 총사업비 130억여 원을 투입, 전선으로 얽히고설킨 신읍동 중앙로 시가지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전선 지중화와 인도개선 사업이다. 이 구간은 전선과 통신선이 얽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조성으로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구도심권 살리기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 최초 농민기본소득 농민 1인당 연간 60만 원 지급 결정

포천시가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올 10월부터 농민 1인당 매월 5만 원씩의 농민기본소득이 지급된다.
‘포천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제정안’이 지난 11일 포천시의회 조례특위를 통과,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확정됐다.
농민기본소득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농민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해 지원하고, 포천시 등 경기도내 6개 시군이 시행하는 제도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개인에게 포천지역화폐로 월 5만 원씩 또는 분기별 15만 원씩 지급되며, 3개월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지원에 따른 예산은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분담한다. 경기도는 이달말까지 조례 제정 등을 완료했다.
포천시와 여주, 이천, 안성, 양평, 연천 등 6개 시군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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