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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봄을 만드는 사람들

작년 한국갤럽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봄’인 것으로 나타났다.
봄꽃, 봄축제, 봄소풍 등, ‘봄’ 한 글자만 붙으면 무엇이든 화사하고 따스해진다.
봄을 맞이하여 포천의 봄을 가꿔 나가고 있는 이들을 만났다.



딸기농가
(영중면 딸기사관학교/대표 최재박)

봄은 입맛에서 온다는 말이 있다. 달콤하고 싱그러운 딸기는 입맛을 살리는 봄 대표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딸기는 예쁜 모양만큼이나 영양소도 풍부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포천 딸기농가는 자발적으로 딸기연구회를 구성해 더욱 좋은 품질의 딸기를 생산, 개발해내기 위해 연구와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딸기농가



사과농가
(창수면 해오름 농원/대표 박한규)

맛과 향에서 단연 으뜸인 포천사과. 빨갛고 반질반질한 사과를 만나기 위한 준비는 봄부터 시작된다. 열매를 맺을 가지만을 남기는 작업(전정작업)은 튼실한 사과를 위해 봄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 작업이다.

이른 봄부터 이뤄지는 작업이 쉽지 않지만 당도 높고 향기가 좋기로 유명한 가을 포천사과를 기대하며 사과농가는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정작업
▲ 전정작업



달래농가
(영중면 송광농장/대표 배동수)

달래 재배농가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돋우는 풋풋한 봄 달래 수확이 한창이다. 겨우내 땅속 지열을 이용해 키운 달래가 먹기 적당하게 자랐다.

수확과 함께 세척을 거쳐 소비자를 찾아가는 달래는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오늘 저녁 식탁은 달래로 한파에 지친 몸에 따뜻한 봄기운을 불어 넣어보면 어떨까?

달래캐는 모습
달래농장
▲ 달래농장



포천 농업기술센터에서 알려주는 대로 하면 사과농사에 실패가 없어요.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큰 은인이지요.

박한규 대표
해오름 농원 대표 박한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발전 및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영농상담, 농업기술정보 제공, 농업인 상담, 기술교육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정보 및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주소 : 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 11-88 (11139)
연락처 : 031-538-3753 / 031-533-5959
홈페이지 : http://www.pocheon.go.kr/agro/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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