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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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도시를 꿈꾸는 서성동 주무관을 만나다. 2017-03-20 공무원이 된 지 불과 5개월. 잘 생기고, 키까지 훤칠한 인상 좋은 청년에게서 훈훈함이 폴폴 난다. 얘기를 나눠보니 넘치는 열정마저 남다르다. 수습직원으로 포천시 버스 승강장 현황을 정리했다는 신북면 서성동 주무관을 만났다.*열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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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은 간소하게 간편하게 2017-02-03 ⓒ포천시이번 설에는 친정, 시댁 모두 제사를 지내지 않고 간소하게 설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해서 산소에 갔다. 그리고 가족들과 모여서 대화를 하거나 함께하는 시간을 늘렸다. 설 명절 마지막 날에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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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추억 – 가족과 함께 한 일출 2017-01-26 흔히 명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역시 가족이 아닐까? 나 어릴 적엔 명절이 많이 기다려졌던 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만큼 설레면서 눈이 빠지도록 명절을 기다리는 거 같지는 않아서 아쉽다. 명절은 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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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라~~~!! 2016-10-31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온 9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불릴 만큼 가을 하늘은 드높고 푸르다. 이맘때쯤이면 으레 손이 가는 책들이 있다. 무더운 더위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나 자신에게 선물 해주고픈 책. 바로 내 마음의 여유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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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이야기 2016-09-28 바로 오늘. 9월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시행된다. 청탁금지법은 공공부문의 부패로 인한 정부신뢰 저하와 대외신인도 하락의 우려를 방지하고, OECD 등 선진국 수준의 부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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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도시, 걷고 싶은 포천을 위해 2016-09-19 ▲상쾌함 가득한 청성산 산책로 반월아트홀에 갈 일이 있거나, 혹은 근처로 식사하기 위해서 가지 않는 이상 뚜벅이 생활을 하는 학생입장에서 접근성이 매우 안 좋은 곳이 하나 있었다. 나이를 먹고 차가 생겼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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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를 통해 삶을 재조명하다! 2016-09-12 ⓒ포천시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찌르는 아침이다. 이런 공기가 이제 싫지 않은 건 성큼 다가온 가을 기운이 온몸으로 느껴져 상쾌하기 때문인 듯하다. 올해 우리 가족의 계획 중 하나는 ‘누가 책을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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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2016-09-06 코끝에 스치는 바람의 무게가 사뭇 경쾌해지는 아침이다.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온 9월! 유독 이번 여름은 살인적인 찜통더위라 너무나도 기다려졌던 가을 하늘이다. 반가운 가을 하늘만큼이나 오늘은 더욱더 반가운 친정 식구들이 포천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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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 2016-08-01 동양에서 가장 현명한 임금 세종은 사가독서라 하여 젊은 선비들에게 긴 휴가를 주어 집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게 하였고, 서양에서 가장 통 큰 여자 빅토리아 여왕은 “셰익스피어 휴가‘라 하여 공직자들에게 3년에 한 번꼴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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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2016-06-03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바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것이다. 이번 호국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