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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나무 숲으로 여행 2022-11-22 시민기자 조일봉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으로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고 고양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잣나무숲 지동산촌마을로 떠나는 숲관광’ 프로그램이 포천 지동산촌마을과 포천하늘아래 치
- 가까운 곳에서 힐링하고 가성비 좋은 야채도 얻고! 2022-11-09 시민기자 이정식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편안하게 힐링 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고모리저수지만한 곳도 없지 않나 생각한다. 차로 30~40분이면 한가로운 전원의 목가적인 풍경을 만끽하면서 시원하고 상쾌
- 경기미, 로컬푸드 30% 특급 할인 2022-11-01 시민기자 윤민영 ⓒ시민기자 윤민영요즘 장 보러 가면 장바구니 물가에 놀라신 분이 많을 것이다. 가정집 식탁에 주로 올라오는 상품으로 구성돼 '밥상물가' 혹은 '장바구니 물가'로 불린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에서 소비자들의 장
- 내촌면에는 맥가이버가 살고 있어요! 2022-10-31 시민기자 홍익재 여러분은 ‘맥가이버’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맥가이버’라는 단어를 들으면 내가 어려움이 닥쳤을 때 나타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생각이 든다.
- 마을 간의 교류의 시작 2022-10-26 시민기자 박광복 서예교실 교류를 시작했다. 내촌면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주민들과 전 위원장 하인숙 위원, 가산농협 서동찬 상임이사가 관인면 서예마을을 견학했다. 하인숙 위원은 포천에 자랑인 관인면 서예마을 방문을 하기 위해 오
- 쓸쓸한 가을 날씨에 영혼을 달래주는 뜨끈한 국물 한 그릇 2022-10-26 시민기자 이정식 엄마손 칼국수라는 간판을 보고 기겁했다는 외국인들과 달리 우린 엄마손 칼국수에 엄마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엄마가 해준 칼국수라 하여 더 맛있게 느껴지고 정겹게 다가온다. 칼국수는
- 산촌마을의 작은 축제 2022-10-25 시민기자 유재술 우리 포천의 고유지명 중에 지동마을이 있다. 전하는 기록에 따르면, 지동(紙洞) 마을은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어 팔았는데 그 품질이 우수해 외국에 수출까지 되었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한다. 법정리로는 금동2리인데
- 걸음아, 건강을 부탁해! 2022-10-21 시민기자 윤민영ⓒ시민기자 윤민영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한다. 운동의 중요성이야 다들 잘 알고 있지만 바쁜 일상을 쪼개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게 쉽지는 않다. 운동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모든 사람
- 어머니와 함께 한 포천의 가을 2022-10-12 시민기자 변영숙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어느새 거리의 가로수들도 노랗게 단풍이 들고 있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끝 간 데 없어 높아진 푸른 하늘 위를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양털 구름을 보고 있자니 어디든 다녀
-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일찻집 행사를 다녀오다. 2022-10-12 시민기자 이정식ⓒ시민기자 이정식갑자기 서늘해진 날씨 탓에 한낮에도 외투를 입어야 하는 계절이 되었다. 오곡이 무르익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이런 시절에 어울리는 행사가 지난 10월 6일 반월아트홀 광장에서 열렸다. 포천 장애인자립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