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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봄의 향기를 청성공원에서 만끽하다. 2024-05-20 시민기자 이정식 만물이 새롭게 힘을 얻는 계절이라는 봄이 점점 짧아지는 느낌이다. 대신 여름과 겨울, 특히 겨울이 무척 길다는 생각이 든다. 올 해만 해도 그랬다. 4월 초까지도 영하의 날씨가 되네 마네 하면서 사람들을 꽤나
-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방문한 백운계곡의 흥룡사 2024-05-20 시민기자 이정식 부처님 오신 날은 음력 사월 초팔 일로 올해 양력으로는 5월 15일이다. 올해는 서기 2024년이고, 단기는 4349년이며 불기로는 2568년인 해이다. 연수는 조금씩 다르지만 엄청 오랜 전 역사적
- 포천문예대학, 지역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024-05-07 시민기자 공승연 ⓒ 시민기자 공승연제21기 포천문예대학이 3월 26일 개강하였다. 포천문인협회는 포천시 지원으로 포천문예대학을 운영하여 포천시민들에게 무료로 매주 1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로 진행하고 있지만, 강의 퀄
- 저녁노을과 함께 호병천 벽화거리 산책 2024-05-07 시민기자 변영숙 포천 신읍천은 왕방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가 이룬 작은 하천이다. 총 유역 길이는 3.6km 정도이다. 수해 방지를 위해 제방을 높게 쌓아 자연하천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신읍천은 2010 정비 사업을
- 왕산사의 봄 2024-05-01 시민기자 변영숙 왕산사는 포천을 대표하는 천년고찰이다. 왕산사에서 도를 닦던 도선국사를 찾아 신라 진흥왕이 직접 행차하였다. 하여 왕산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후 태조 이성계도 함흥에서 한양으로 향하던 중 아들들의 난
- 왕방산 정상, 분홍빛으로 물들다. 2024-04-30 시민기자 변영숙“꽃 피었어요?” 왕방산 정상에 핀 철쭉을 실컷 감상하고, 정상석에 올라 혼자 인증사진을 담고 있는데 반대편 등산로에서 한 중년의 남성이 불쑥 나타나 질문을 던졌다. 인기척 없이 갑자기 나타난 사람
- 영평 8경의 창옥병 암각문을 찾아서 2024-04-29 시민기자 유예숙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춥지도 덥지도 않아 나들이하기 좋은 날이다. 꽃구경도 좋지만 좀 더 색다르고 의미 있는 장소를 찾아보기로 한다. 꽃 피는 봄에 찾아와 보고 싶었던 곳을 방문하기로 하고 찾은 곳 창옥
- 봄 단장으로 빛나는, 평강랜드 2024-04-19 시민기자 공승연 ⓒ 시민기자 공승연봄이 오는 소리에 설레어 밖을 나섰다. 얇은 긴 팔을 입어도 춥지 않은 날씨였다. 평강랜드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에 위치한다.  
- 평온한 주말의 완벽한 도피처, 청계호수 2024-04-18 시민기자 공승연 ⓒ 시민기자 공승연유난히도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주말,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청계호수를 찾았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에 위치한 이 저수지는 청계호수 또는 기산저수지로도 알려져 있다.
- 포천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을 다녀오다. 2024-04-17 시민기자 이정식 ⓒ 시민기자 이정식한탄강 하늘다리는 포천을 대표하는 볼거리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주변에 다른 놀이시설이나 위락시설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외지인들로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