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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향기에 젖은 운악산을 가다. 2013-10-20 가을에는 가을의 향기가 있다. 낙엽도, 단풍도, 익어가는 곡식도, 가을에는 제 각각 향기를 낸다. 그 향기는 넉넉하고 푸근한 향이라고 해야겠다. 그래서 가을에는 누구나 얼굴에 그런 향기를 머금고 있다. 넉넉하고 여유 있는 모습들이 자
- 서울 한복판에 포천의 향기와 소리, 모습이 가득 ~ 2013-10-19 '힐링 in 서울광장 with 포천' 이란 슬로건을 걸고 열린 2013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이 서울광장에서 개최되었다. 2010년부터 매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었으니 올해가 벌써 4번째이다. 올해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 포천의 농특산품 익숙한 서울광장으로 출동하다. 2013-10-17 10월 17일부터 3일간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진 포천의 농, 특산품이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으로 출동하였다. 이제 서울시민들에게도 익숙한 가을 풍경이 된 포천의 서울 진출은 벌써 4번 째가 되었다. 수도권이지만 아직도 청정 자연의 농
-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를 알차게 즐기는 열가지 팁!! 2013-10-17 제17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을날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수많은 등반객들과 일반 관광객들이 연일 포천의 명소 산정호수와 명성산으로 찾아와 주십니다. 하지만, 정작 넓은 산정리의 구석구석 숨어있
- 꿈길을 걷는 가을산행. 명성산 책바위와 억새밭 등반 2013-10-15 유난히도 맑은 하늘이 높던 가을날이었던 13일에 아들 주호(이곡초 5학년)와 함께 명성산에 올랐습니다. 제17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로 이미 널리 알려진 명성산 억새밭까지가 이 날의 목적지였습니다. 산정리 주민으로 초봄이면 억새
- 궁예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산정호수 궁예산책로 2013-10-15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에 대한민국이 푹 빠져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불어온 올레길, 둘레길, 산소길, 옛길 등 수많은 길들이 길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관광의 지평을 열어주고 있는 셈이지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려면 관광지에도 즐겁고
- 모두가 풍성해지는 포천의 가을 2013-10-14 얼마 전 신북면에 사는 아는 분으로부터 직접 재배한 배를 맛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기쁜 마음으로 그분의 농장을 찾아 가서 맛 본 포천 배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올 해 처음 딴 배라는 의미의 '올배'를 먹어 본 것은
- 호수와 하늘. 불꽃이 어우러진 억새꽃축제 개막행사 2013-10-14 억새꽃이 싱그러운 가을바람에 흩날릴때, 가을날의 멋진 콘서트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낮 1시부터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진행된 제17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되었습니다. 한글날인 10월 9일에 이
-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억새꽃 축제 2013-10-14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는 10.9 ~10.27 (19일간) 까지이다. 축제기간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축제와 등산, 억새꽃이 피어있는 억새밭, 아름다운 호숫가, 산책로 등 많은 즐길거리가 있다. 오늘 축제 개막식
- 고통은 삶의 다른 이름이다 2013-10-14 "아마추어 작가는 화면 위에 붓질을 더하는 것을 고민하고, 프로 작가는 붓질을 덜어내는 것을 고민한다. 위대한 작가는 덜어내고 덜어내서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는 상태가 될 때까지 일을 멈추지 않는다. (…) 나는 지금 내 인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