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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겨울 숲 축제가 열리고 있는 평강식물원 2012-12-13 유난히 일찍 찾아 온 2012년 겨울, 숲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북면의 평강식물원을 찾았다. 이곳은 인위적인 시설보다는 자연 그대로를 볼 수 있도록 친자연적인 식물원으로 겨울이면 눈꽃이 만발한 식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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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 섬에 내가 있었네 2012-12-06 김영갑 작가의 사진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제주 두모악에서 볼 때도, 집에서 그의 사진을 볼 때도 그렇다. 바람, 잡고 싶은 존재다. 느낄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으나, 한 장의 사진에 담기는 늘 실패했다. 하지만 그의 사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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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 글, 김은국의 소설 순교자. 2012-12-03 어린 시절 신앙과 철학과 사회문제와 그런 골치 아프고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을 마치 내 문제라도 되는 듯 끌어안고 씨름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보다 더 많은 책을 보고, 사는데 더 노련해진 지금도 전혀 해결의 실마리로 찾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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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한내천을 말하다 2012-11-29 11월 28일(수) 저녁, 반월아트홀 대강당에 많은 포천 시민이 모였다. (사)한국연극협회 포천시지부가 주최한 연극 <충신(忠臣)>을 보기 위해서다. 이 작품은 포천시 브랜드 공연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에 반월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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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포천미술협회 정기전이 열리는 현장을 다녀오다. 2012-11-25 열 다섯 번째 포천미술협회의 정기전이 11월 21일 부터 27일까지 반월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문화적인 욕구가 많은 포천지역이지만 이렇다 할 문화컨텐츠가 적은 포천에서 열리는 귀한 전시회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미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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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격동의 시대를 산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 2012-11-22 그다지 부유하지 않았던 어릴 시절을 보낸 영국의 대표적인 문학가인 찰스 디킨스는 가난과 억압, 핍박과 굶주림들을 자신의 작품에서 많이 쏟아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바로 이 작품 '두 도시 이야기'는 디킨스가 문학적으로 성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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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을 기다려 알게 된 우리집 글씨의 정체 2012-11-21 예전에 결혼을 할 때 같은 직장의 친한 선배가 결혼선물이라며 길이가 1m가 족히 넘는 커다란 붓글씨를 준 적이 있습니다. 한자로 ‘思無邪’(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시경≫에 나오는 시들을 한마디로 평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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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보셨나요 '도서관 음악회' 2012-11-20 도서관 서고 바로 옆에서 열리는 음악회칼바람이 부는 시린 계절이지만 포근하게 겨울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본다. 바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준 '작은 음악회'를 통해. 지난 17일, 일동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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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돌마을 2012한방김치와 막걸리축제 성공적 마무리 2012-11-19 도리돌마을(위원장 장보영) 도농교류행사로 제4회를 맞이한 한방김치와 막걸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인천남구 용현동 주민대표 및 일반 가족 참가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마을에서 생산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천궁ㆍ당귀ㆍ오미자ㆍ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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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다른 체험! 희귀파충류와 트릭아트 전시회 2012-11-17 색 다른 여행, 색 다른 즐거움을 주는 세계 희귀파충류 전시회와 트릭아트 전시회가 신북 온천에 있는 신북 체험테마파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신북 온천으로의 여행이나 방문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들러보라는 권하고 싶은 전시회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