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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마을발전을 위한 우리의 과제 2012-08-31 ⓒ포천시마을주민 스스로 마을 만들기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내 집 앞 화단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여름철 길옆에 난 무성한 잡초를 깎아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들도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스스로 나서는 작은 실천이 큰 실천으로 모여
비오는날 식물원 산책…포천 평강 식물원 2012-08-29 분명 많이 올 비는 아니었지만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다.제발 도착할 때는 비가 잠깐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이 무색하게도 식물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비가 본격적으로 내렸다.설상가상 우리가 준비한 우산은 달랑 하
비둘기낭을 즐기는 방법 2012-08-28 8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날씨는 좋은데 한숨이 나왔다.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온다는 소식에 한 달 전부터 계획했던 여수 여행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지금껏 경험했던 어떤 태풍보다도 강력할 것이라는
[서평] 진훤이라 불러다오. 2012-08-24 우리 민족의 역사 가운데 극적이고 역동적인 영웅들의 군웅할거의 시대를 논할 때 항상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후삼국시대일 것이다. 중국의 긴 역사를 보고 있노라면 물론 평화로운 시기에 대거 학문이 발달하고 문화를 일으키는 인류사적으로
경기도 포천 산사원 정원 거닐기 2012-08-24 포천시 화현면에 있는 산사원은 이웃분들의 포스팅으로 가끔 봤던 곳입니다. 어른 키만한 술독이 나란히 있는 것만 보고도 직접 보고 싶단 생각을 했던 곳입니다. 이번 경기도 포천 가평으로 떠난 막걸리여
매콤하고 구수한 여름 별미에 도전장! 2012-08-23 매콤하고 구수한 여름 별미에 도전장!포천 김치말이국수 vs 이동갈비여름 별미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국수와 갈비가 있다. 포천시 내촌면의 김치말이국수는 배 두둑하고 시원한 맛으로, 이동면 이동갈비는 수십 년 전통의 '이열치열' 맛으
드라마 촬영지로 거듭난 ＇비밀의 화원＇ - 평강식물원 2012-08-23 드라마 촬영지로 거듭난 '비밀의 화원'포천 평강식물원6월의 식물원은 연둣빛이다. 포천 영북면 산정리에 자리한 평강식물원에 여름 소식이 찾아들었다. 아이리스, 수련 등 수줍은 꽃들이 식물원 곳곳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다. 경기도 최북단에
[서평]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2012-08-13 ‘행복하고 싶으세요?’란 질문에 ‘아니’라고 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는 행복하고 싶고, 나와 가까운 사람들도 그렇다 하고, 그들과 가까운 사람들도 그럴 테니, 인류 대부분이 행복하고 싶을 거다. 빌딩 하나쯤은 물려받는 세상에서
포천시 마을사업 현장을 가다! 비둘기낭 마을 2012-08-01 ◇ 천연기념물 지정을 앞두고 있는 비둘기낭 폭포ⓒ시민기자 성운2012년 7월17일 월요일,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비둘기낭 마을’을 다녀왔다. 정부지원을 받은 마을사업의 운영 실
시원한 위용을 다시 찾은 포천의 명물 산정호수 2012-07-31 그동안 때늦은 준설공사로 물을 모두 빼서 많은 사람에게 아쉬움을 준 산정호수는 이제 준설공사를 마치고 시원하게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시원하고 맑은 호수로 너무나 유명한 산정호수의 예전의 모습에서 준설공사를 마친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