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시정영상
문화&관광
- 홈
- 시민기자
- 문화&관광
-
온가족이 좋아하는 두툼한 속살의 돈가스 회식 2011-04-14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4월의 저녁 입맛 없다는 아이들과 저녁상 차라는 것에서 한번쯤은 해방시켜주고 싶은 아내를 데리고 찾아간 돈가스 빌리지에서 우리 식구는 오랜만에 가족 회식을 했다. 6군단 앞에 위치하고 있는 돈가스 빌리지는 얼마
-
어릴적 할머니 손맛의 구수한 손두부집 2011-04-13 성동검문소 삼거리에서 일동방면으로 3~4km쯤 들어가면 파주골 손두부집이 있다. 두부를 유난히 좋아하는 터라 가끔씩 들리곤 하는데 언제가도 그 구수한 맛은 정말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집에서 식사를 한 다음날은 속도 편하고 장도
-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3월의 명성산 계곡 2011-03-31 꽃샘추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명성산 계곡은 아직도 겨울을 품고 있다.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군데군데 쌓인 눈이 마지막 겨울을 버티고 있는 듯하다. 흐르는 물위로 두껍게 덮인 얼음도 날씨가 따듯해지면 이젠 더 이상
-
포천 의료관광복합단지 기본구상 용역보고회 개최 2011-03-28 포천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의료기술 유치와 포천시의 지역적 제반환경을 연계․활용할 수 있는 「포천 의료관광복합단지 기본구상 용역」보고회를 28일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주)지역문화관광연구센터에서 맡아 추진한 이번 용
-
지동산촌마을 천년수 이야기 2011-03-28 ◇지동산촌마을 천년수ⓒ포천시지동산촌 마을의 천년수는 천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산촌마을의 미래를 향해 지금도 산촌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지동산촌 마을은 포천시 신북면 금동2리 376번지에 위치하고,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산촌마
-
용연서원(龍淵書院) 2011-03-28 이덕형과 조경선생을 배향하기 위한 숙종17년(1691)에 세워진 내 고장 문화재 지난 3월23일 용연서원(신북면 신평리 168-1)에서는 포천의 유림회원 및 조씨(한양) 문중 80여명과 한양조씨 용연파
-
팜그린 찍고 포천으로 가자~ 2011-03-24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 편안한 휴식같은 곳은 어디어디 있을까? 도시의 각박한 삶에 염증을 느낄때, 나와 가족과 연인과 함께 가벼이 쉬어 갈 수 있는 곳... 포천!서울의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지형, 편안한 휴식이 살아
-
우리동네 봄나들이 코스-봄의 향기를 찾아 향적산으로 2011-03-21 상큼한 바람이 콧등을 스치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 발걸음이 경쾌하다.향적산!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산이지만 중턱에 약수가 있어, 찾는 이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전형적인 육산이다. 380여 미터의 나지막한 산.&n
-
우리 동네 봄나들이 코스 - 타일랜드 참전 기념비 2011-03-21 작은 공원이지만 큰 의미가 있는 공원이 우리 포천시에 있습니다. 영북면 문암리 산 24-2번지. 바로 타일랜드 참전기념비와 기념공원입니다. 태국군의 한국전쟁 참전을 기념하고, 전쟁 중 피 흘린 타일랜드 군 1,296명의 희생을 기리
-
돼지등뼈의 얼큰하고 멋진 변신 뼈다귀 감자탕집 2011-03-21 내가 처음 뼈다귀 감자탕을 먹어 본 것은 대학을 다니던 시절인 1987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당시에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정부시책으로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일반 식당들까지도 밤 12시 이후에는 문을 열지 못했다. 지금은 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