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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동노동자쉼터’ 방문기 2025-02-19 시민기자 변영숙어떤 이들에게는 ‘이동노동자’라는 말이 참 낯설 것이다. 필자도 그랬다. 이주노동자는 알아도 이동노동자라는 말은 영 낯설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동노동자야말로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가장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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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초, 관인초와 하나 된 후 학교 부지 활용 제안 2025-02-14 시민기자 최순자©시민기자 최순자70여 년 역사 품은 중리초, 관인초와 하나 된다.1955년에 개교하여 7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중리초등학교(이후, 중리초)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마무리한다. 3월부터 관인초등학교(이후, 관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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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 별도가구에 대해 2025-02-10 시민기자 윤인자©시민기자 윤인자우리는 장애인의 옆에 살고 있지만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는 관심을 갖지 않으면 모르고 또 그들이 사회 속에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도 잊고 살아간다.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가정은 정신적, 경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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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감사해요 2025-02-04 시민기자 김나경골절로 팔이나 다리에 통깁스를 하면 운전을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통깁스를 풀 때까지 입원할 수도 없다. 외래 진료를 갈 때는 택시를 타거나 지인에게 부탁하거나 가족 중 한 사람이 직장에서 월차를 내야 한다. 가족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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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작가 도서, 서울시 도서관 북 스타트 부모 책으로 선정 2025-02-03 시민기자 최순자관인면 중리 신교동 마을에 사는 작가 최순자 교수가 출간한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씽크스마트. 2015. 11)이 서울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스타트 엄마아빠 책(부모 책)으로 선정됐다. 선정 과정은 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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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포천애봄’, 포천애봄 365의 따뜻한 이야기 2025-01-31 시민기자 유예숙©시민기자 유예숙지난 22일 포천애봄 신읍 센터에서 ‘모여봐요 포천애봄’ 행사가 열렸다. 포천애봄 365를 축하하듯 날씨마저 포근했다. ‘모여봐요 포천애봄’ 행사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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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시작… 심야에도 약품 구입 가능 2025-01-22 시민기자 권수민©시민기자 권수민포천시가 2025년부터 공공 심야약국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늦은 밤 약품 구입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야간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공공 심야약국은 포천시 영중면 양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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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 작은 도서관의 변신 2025-01-21 시민기자 최순자©시민기자 최순자관인작은도서관이 재단장을 마치고 지난해 10월 말에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관인작은도서관은 2006년 3월 개관해 운영해 왔다. 리모델링 공사는 KB국민은행이 1억 5천만 원, 도비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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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음악으로 물든 영북면, 이화실용음악학원 대표 양현경 2025-01-15 시민기자 김나경©시민기자 김나경여기, 멋진 제자를 발굴하는 기쁨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며, 행복을 덤으로 얻는 선생님이 있다. 그녀는 작곡가와 협업하여 음반 제작 및 발매를 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매년 정기 연주회와 콩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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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손이 아름다운 ˝손끝사랑˝ 2025-01-13 시민기자 윤인자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연시가 되면, TV나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캐럴송과 함께 십시일반 마음을 나누는 국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마음 한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곤 한다. 비록 올해는 예년처럼 떠들썩한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