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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한탄강 자연생태경관단지 2022-08-31 시민기자 변영숙 가끔씩 하늘이 눈이 부시게 파란 날 포천시 관인면 쪽으로 차를 몬다. 포천 구리 고속도로를 타면 길도 많이 막히지 않고 속도감도 즐길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는 나쁘지 않다. 가장 좋은 것은 시야를 가로막는
반월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백남준 전시회를 다녀왔다. 2022-08-18 시민기자 이정식내가 기억하는 백남준은 인터넷이 없던 시절 바보상자라 불리던 TV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미디어 아트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어떻게 보면 난해하고, 달리 보면 단순한 것 같은 그의 작품은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라는 전문가들
혹시 그거 아니!? 인생 사진 남기며 낮과 밤 다 즐길 수 있다는 곳!! 2022-08-16 시민기자 유예숙 더운 여름 비가 오고 나면 더욱더 가고 싶어지는 곳 비둘기낭 폭포다. 물줄기가 시원하게 내뿜으며 쏟아내는 물보라가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함과 부서지듯 퍼져 흐르는 에메랄드 빛의 물을 바라보노라면 신비롭고 아름
수준 높은 미술사적 석조물, 인흥군 묘역! 2022-08-16 시민기자 유재술 우리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인흥군 묘역이 지난해 11월 경기도 지정문화재(기념물) 예고에 이어 올해 5월 확정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7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오늘
일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테마마켓, 일동 포유마켓을 다녀오다. 2022-08-11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아직도 한낮의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8월 초 일동면의 과거 양곡 창고였던 곳에서 재미있는 장터가 열렸다. 이 양곡창고는 사용하지 않아 거의 버려진 공간이었으나, 완주나 담양의 경우처럼 포천에서
포천38 프린지 페스타, 8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2022-08-10 시민기자 조일봉ⓒ시민기자 조일봉지난 8월 6일 토요일 2022 포천38 프린지 페스타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이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 아테네 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민 내외와 귀빈이 참석하여 폐막식 자리
뜨거운 여름을 핫하게 사로잡은 포천38 프린지 페스타를 가다! 2022-08-10 시민기자 유예숙 38개 문화 예술 공간에서 펼쳐지는 평화의 도시 포천의 여름을 핫하게 사로잡는 ‘포천38 프린지 페스타’가 열린 장소를 방문했다. 새로운 명소로 2022년 11월이면 정식으로 문을 열게
포천 반월 빅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 2022-08-04 시민기자 유예숙 평화의 도시 포천시 38개 문화예술 공간에서 펼쳐지는 포천38 프린지 페스타가 열리는 광암 이벽 유적지를 찾았다. 굵어지는 빗줄기에 살짝 걱정되는 마음으로 차에서 내리니 공연장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포천38
포천 국립수목원 안 작은도서관 2022-08-03 시민기자 변영숙 포천 국립수목원이 업무 공간을 도서관을 새로 단장하고 25일 개장했다고 해서 다녀왔다.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포천 국립수목원에는 숲 외에도 다양한 시설들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서 다리를 건너자마자 키즈
발걸음이 멈춘 곳이 곧 무대, 산 넘고 물 건너 어디든 축제! 2022-08-02 시민기자 유예숙 ‘포천38 프린지 페스타’는 한반도 중심도시이자 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온 포천시가 지리적 역사적 기억을 문화예술을 통해 국제적 문화 예술교류의 거점으로서 재도약하기 위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