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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객주’로 보는 포천 송우장 2022-02-23 시민기자 서상경 “내고장 포천엔 소흘이 있지/ 소흘이 어디냐고 묻지 말게나/ 소흘땅 어떻더냐 묻지 말게나/ 군왕 이태조도 묵어간 용상골/ 장면도 용상골에 묻혔다네/ 축석령엔 효자 오백주 전설이 깃들고/ 어디 그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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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곱창을 씹으며 날려 버릴까? 2022-02-21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한때 소곱창을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서 너 번씩 먹으러 간 적이 있다. 뭐든 과하면 탈이 난다고, 하도 다녀서 그런지 어느 날 피 검사를 했더니 통풍이란다. 순환계 질환인 통풍의 원인이 소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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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길도 즐겁다. 2022-02-18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2월 초 성공회 나눔의 집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학교 개원식에 갔었다. 정규 학교도 아니고, 대규모 시설의 학원도 아니지만 이날 행사는 무척 의미 있는 것이었다. 사실 포천에는 이번에 개원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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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하면 무봉리 토종순대국! 2022-02-04 시민기자 서상경 국밥은 국에다 밥을 만 음식으로 춥고 배고프던 시절에 우리 민족에겐 최고의 음식이었다. 이를 장국밥 또는 탕반으로도 불렀는데 깍두기 하나만 있어도 한 끼를 해결하는데 손색이 없었다. 이것은 지역의 대표 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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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와 소화기 2022-01-27 시민기자 서상경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겨울철 난방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실내에서 지내는 날이 증가하면서 화재와 화상 등 실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포천소방서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1년 동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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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적한 휴일날 일동터미널을 바라보다. 2022-01-25 시민기자 이정식 터미널이라는 곳은 묘한 느낌의 장소이다. 지금이야 이동수단이 다양하고, 어렵지 않게 이런저런 운송수단을 이용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터미널은 이별의 장소이자 만남의 장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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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천사 '행운의 도시 포천愛' 시청 (화) 주차장, 소흘읍 (금) 장터 오다. 2022-01-24 시민기자 이우창 ⓒ시민기자 이우창2022년 1월 11일 오후 3시 포천시청 본관 앞 오른쪽 경비실 옆에 헌혈차가 가라앉아 있다.날개를 숨긴 두 명의 천사가 지나가는 추위를 달랜다. 버스 옆에는 당근처럼 헌혈 기념품 목록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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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 청도요, 양진이를 만나러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2022-01-19 시민기자 유예숙 국립수목원에서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겨울 철새를 직접 관찰해 볼 수 있는 광릉숲 겨울 철새 탐조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겨울 철새를 관찰하게 되는 프로그램 기간은 2022년 1월 8일부터 2월 말까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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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통의 손두부 전문 '산비탈손두부’ 2022-01-18 시민기자 변영숙 ⓒ시민기자 변영숙산정호수 가는 길에 맛있는 손두부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바로 산정호수로에 위치한 “산비탈손두부’ 식당이다. ‘산비탈손두부’는 이미 수요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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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022-01-13 시민기자 함영미 ⓒ시민기자 함영미포천시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1시 포천 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통합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식적으로 시범 운영하는 주민자치회는 읍면동 14곳 중 창수면·영중면&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