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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최북단 마을에 활짝 핀 치유의 숲 2022-03-04 시민기자 박광복 요즘 치유농장, 치유의 숲이 하나씩 생기고 있는걸 알고 있다. 경기도 최북단 관인은 수복되기 전 김일성의 치하에서 생활한 지역으로 고령에 어르신 몇몇은 인민군 입대와 국군 입대를 차례로 경험한 분들이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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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축석휴게소 2022-03-03 시민기자 변영숙 ⓒ시민기자 변영숙늘 보면서 웃고 떠들던 ‘사람 친구’가 갑자기 여자 혹은 남자로 느껴져 당황했던 기억은 누구라도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며칠 전 들렀던 ‘축석 휴게소&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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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모임 [포천조이북] 들추다 2022-02-23 시민기자 이우창 ⓒ시민기자 이우창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오후 7시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이길환) 2층에서 회원 13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2030축의 전환》(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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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객주’로 보는 포천 송우장 2022-02-23 시민기자 서상경 “내고장 포천엔 소흘이 있지/ 소흘이 어디냐고 묻지 말게나/ 소흘땅 어떻더냐 묻지 말게나/ 군왕 이태조도 묵어간 용상골/ 장면도 용상골에 묻혔다네/ 축석령엔 효자 오백주 전설이 깃들고/ 어디 그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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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곱창을 씹으며 날려 버릴까? 2022-02-21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한때 소곱창을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서 너 번씩 먹으러 간 적이 있다. 뭐든 과하면 탈이 난다고, 하도 다녀서 그런지 어느 날 피 검사를 했더니 통풍이란다. 순환계 질환인 통풍의 원인이 소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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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길도 즐겁다. 2022-02-18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2월 초 성공회 나눔의 집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학교 개원식에 갔었다. 정규 학교도 아니고, 대규모 시설의 학원도 아니지만 이날 행사는 무척 의미 있는 것이었다. 사실 포천에는 이번에 개원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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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하면 무봉리 토종순대국! 2022-02-04 시민기자 서상경 국밥은 국에다 밥을 만 음식으로 춥고 배고프던 시절에 우리 민족에겐 최고의 음식이었다. 이를 장국밥 또는 탕반으로도 불렀는데 깍두기 하나만 있어도 한 끼를 해결하는데 손색이 없었다. 이것은 지역의 대표 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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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와 소화기 2022-01-27 시민기자 서상경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겨울철 난방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실내에서 지내는 날이 증가하면서 화재와 화상 등 실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포천소방서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1년 동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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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적한 휴일날 일동터미널을 바라보다. 2022-01-25 시민기자 이정식 터미널이라는 곳은 묘한 느낌의 장소이다. 지금이야 이동수단이 다양하고, 어렵지 않게 이런저런 운송수단을 이용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터미널은 이별의 장소이자 만남의 장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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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천사 '행운의 도시 포천愛' 시청 (화) 주차장, 소흘읍 (금) 장터 오다. 2022-01-24 시민기자 이우창 ⓒ시민기자 이우창2022년 1월 11일 오후 3시 포천시청 본관 앞 오른쪽 경비실 옆에 헌혈차가 가라앉아 있다.날개를 숨긴 두 명의 천사가 지나가는 추위를 달랜다. 버스 옆에는 당근처럼 헌혈 기념품 목록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