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 소통공감 포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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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 2019-03-27 포천시 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 포천점 12주년을 맞아 기증품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보았다. 아름다운 가게 포천점은 활동 천사로 불리는 5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시민들이 무상으로 기증한 물품 판매를 통해 자원을 재순환하고,
웃어서 행복하다! 행복해서 웃는다! 2019-03-25 퇴근길, 차창 밖 거리의 전봇대에 매달려 휘날리는 현수막이 눈에 들어왔다. 낯익은 얼굴에 눈이 휘둥그레~ 바로 김창옥 강사였다.‘앗싸! 드디어 포천에도 오는구나!’ 평소 여러 매체를 통해 즐겨 듣는 강사인데 여기서 무료 강연이라니.
3·1운동 100주년! 포천의 유적지를 찾아보자! 2019-02-18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우리나라 독립에 밑거름이 된 항일유적지에 안내판과 바닥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선정된 64개소 중 우리 고장 포천에는 송우리 헌병 분견소 3·1운동 만세 시위지가 이름을 올렸
장애인의 이동권과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 2018-12-21 아무 생각 없이 다니는 거리의 보도블록이 누군가에겐 태산보다 더 높을 수 있다. 편하게 이용하는 버스가 누군가는 타고 싶어도 오를 수 없는 야속한 대상일 수 있다. 바로 장애인들의 이야기이다. 장애인의 불편에 대하여 잠시라도 생각해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2018-12-12 요즘 글쓰기에 빠졌다.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것들. 거기서 느끼는 감정을 짧게는 한 줄 때론 장문으로 남기곤 한다. 그럴 때마다 생각한다. ‘나도 에세이를 써볼까? 그게 가능할까?’ 되묻기를 반복하며. 그러던 차에 지인
당신의 가정은 건강한가요? 2018-12-11 12월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거리에 흐르고 반짝이는 트리, 구세군 자선냄비가 보인다. 이맘때가 되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한해를 뒤돌아보며 어려운 이웃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면 평소 소외된 이웃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관은
사랑의 김장 한 포기 2018-11-29 “김장하실 때 한 포기 더 담그셔서 어려운 이웃과 나누면 됩니다.” 올해도 사랑의 김장 한 포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의 사랑실천 메시지다. 어느새 8년째 진행하고 있는 김장 한 포기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 2018-11-26 오성과 한음의 도시, 포천을 알리기 위해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 강연이 22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포천의 대표적인
경기도 최고 사과, 38썬 애플 2018-11-13 ⓒ시민기자 이화준“하루 한 알의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영국 속담)“사과 나는데 미인 난다.” (한국 속담) 가을철 대표 과일 사과.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과일이다. 우리나라에서 대구, 영주, 충주가 대표적
내 인생을 뒤흔든 책, ‘말 그릇’ 2018-10-31 어느 날 친구로부터 ‘말 그릇’(김윤나, 카시오페아, 2017)이라는 책을 선물 받았다. ‘앞으로 인생에 있어 좋은 길라잡이가 될 거 같아서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는 쪽지와 함께. 갑작스러운 선물은 기쁘기도 했지만(선물은 언제나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