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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숨결이 이야기가 되는 길~! 2022-04-11 시민기자 유예숙 ⓒ시민기자 유예숙봄 단장 시작한 느낌이 물씬 나는 화적연에는 겨울을 보내며 무성했던 풀은 깔끔하게 치워져 있어 농부가 씨앗이라도 뿌릴 듯한 풍경으로 맞이한다. 화적연에서 근홍교(용담 양수장)까지 걸어 볼 마음
부소천둘레길 2022-04-07 시민기자 이화준 부소천(釜 가마솥 부, 沼 연못 소, 川 내 천)은 포천시 산정 호수에서 발원하여 운천리, 문암리를 거쳐 한탄강에 합류하는 13.43km의 하천이다. 부소천은 한자로 가마소가 있는 하천[가마소천]이라는 의미이
따스한 봄날, 슬기로운 음악생활! 2022-04-07 시민기자 함영미 ⓒ시민기자 함영미지난 4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어스름 짙은 저녁 반월 아트홀 대극장에서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2022년 첫 기획 공연으로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음악생활"을
2022 수요 문화가 있는 날 2022-04-05 시민기자 이화준 ▲2022 수요 문화가 있는 날ⓒ시민기자 이화준6·25전쟁 이후 폐허나 다름없던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뤄냈다. 보통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으면 선진국에
임진강 38선 역사체험길 3코스와 4코스! 2022-03-30 시민기자 유예숙 38선은 위도 38도선을 말하며 포천시에는 남과 북이 6. 25 이전까지 갈려 38선이 통과된 지역으로 관인면과 영북면, 일동면과 이동면, 영중면과 창수면 일부 지역이다. 일동면 수입리 삼팔교가 38선 해당
임진강 38선 역사체험길 2코스! 2022-03-29 시민기자 이화준 ▲임진강 38선 역사체험길 2코스ⓒ시민기자 이화준임진강 38선 역사체험길 2코스는 영평교에서 시작해 삼산대교까지 5.53km이다. 영평교에서 영평천교까지는 영평천 제방을 따라 걷는 길이라 특별히 볼거리가 없지
봄빛 따라 가는 포천 숨은 여행지 2022-03-28 시민기자 서상경 영중면은 포천시의 중북부에 위치한다. 포천시 지명유래에 의하면 이곳이 포천군에 병합될 때 영평군의 중앙에 위치하였으므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중면 소재지는 양문리인데 조선시대 때 역마를 갈아타는 양문역이 있었
임진강 38선 역사문화체험길 2022-03-25 시민기자 이화준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은 2014년 10월 ‘임진강 평화문화권 지원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창수면 오가리, 영중면 영송리, 일동면 수입리 일원에 총 17km에 총사업비 84억 원 중
포천 유림의 산실, 서원을 찾아서 - 제3편 옥병서원 2022-03-23 시민기자 유재술포천 서원에 관한 세 번째 이야기는 창수면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창옥병에 위치한 옥병서원이다. 창옥병(蒼玉屛)이라는 이름 자체에서 그곳의 풍광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 오래전 부부듀오 가수가 불렀던 ‘외
태조 이성계의 영원한 전우(戰友) 퉁두란 장군! 2022-03-14 시민기자 유재술 퉁두란. 사극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모를까 조금은 낯선 이름이다. 지명을 뜻하는 그의 본관인 청해 역시 좀 낯설다. 그의 본명은 성을 퉁(동, 한자어 佟)이라 하고 이름은 쿠룬트란티무르(古論豆蘭帖木兒)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