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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라비아타 아침을 여는 음악회 2022-03-11 시민기자 유예숙 삼라만상이 잠을 깬다는 경칩이 지났음에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오늘도 예외는 아니게 쌀쌀하다. 새롭게 변화되는 시대 속에 낯선 느낌의 아침 음악회 공연을 위해 찾은 곳 반월아트홀 대극장이다. 오전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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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하되~ 2022-03-11 시민기자 서상경 양사언 선생은 조선 전기를 살다 간 포천 출신의 대문장가다. 우리에게는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로 시작하는 시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선생은 1517년 포천시 신북면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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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時-스루through 2022-03-10 시민기자 이화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포천문화재단은 상생발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시 한국공예관 소장품 나들이 展 시(時)-스루(through)’를 공동 주최하였다. 이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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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낭만이 가득한 고모리문화마을 2022-03-10 시민기자 심상순 ⓒ시민기자 심상순2016년도에 경기북부에서 최초 문화마을로 선정된 고모리문화마을은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볼거리, 맛있는 음식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포천뿐만 아니라 근접지역에서도 많이들 찾는 곳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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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유림의 산실, 서원을 찾아서... 2편 용연서원 2022-03-10 시민기자 유재술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있는 용연서원은 그 명칭이 지명과 관련이 깊다. 포천군 읍지 견성지에 따르면 ‘용연(龍淵)은 현의 북쪽 25리에 있다. 길고 굽이진 동리 계곡인데 맑고 깨끗하기가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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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이 있는 마을을 걷다. 2022-03-08 시민기자 유예숙 우연히 차를 타고 지나다 본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의 알록달록한 조형물과 관인 문화마을이라는 글씨가 호기심을 자극해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니 까만 기와집 담벼락에 우리 동네 사랑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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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막걸리의 고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022-03-02 시민기자 권수민 ⓒ시민기자 권수민포천에 있는 배상면주가 산사원은 “산사나무 아래 술이 익어가는 곳”으로 전통주인 가양주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술 박물관”과 200년 된 산사나무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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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웅장하고 후덕하더라! 2022-03-02 시민기자 서상경 포천 광덕산은 백운계곡을 중심으로 왼쪽에 솟아 있다.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든 데다 이름난 백운산에 가려 그다지 알려진 산이 아니었다. 하지만 백두대간 다음으로 한북정맥을 종주하는 산꾼들이 늘어나면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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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 포천 3.1운동 만세시위지를 걷다. 2022-02-24 시민기자 윤민영 2022년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3주년 되는 해이다. 스마트폰은 물론 전화도 거의 없던 그 시절, 어떻게 많은 사람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두 달이 넘게 거리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외칠 수 있었을까? 이런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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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나무! 누굴까? 2022-02-16 시민기자 유예숙 국립수목원,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해설 센터에 현장 접수한 선착순 15명이 수목원 해설가와 함께 90분간 ‘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