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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 교육공동체, 교육혁명이 시작되다! 2018-07-24 ▲한사랑 교육공동체ⓒ시민기자 서상경“공부만 잘한다고 우등생이 아니다. 학생의 소질을 계발해서 육성하자” 작년 12월 포천시를 대표하는 기관장과 교육관계자들이 모여 ‘포천 미래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당시 토론자로
신북면 미래형 돌봄교실 ‘책상 없는 학교’ 2018-07-09 ▲신북면 책상 없는 학교ⓒ시민기자 서상경책상 없는 학교. 버스를 타고 신북면사무소 앞을 지나면서 늘 궁금했었다. 무얼 하는 곳일까? 학생들의 공부방일 수도 있고 사회봉사단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직접 방문해봐야 의문이 해
태산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이루어 모두 함께 나누자! 2018-06-14 봉사하는 손길은 늘 아름답고 듬직하다. 남을 위해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는 행복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 하지만 역시 내 일이 먼저이고 내가 먼저 살아야 하지 않는가?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운
몸에 좋은 우유처럼, 유용한 ‘우유랑 치즈랑 2018-06-11 어릴 적 키가 크려면 우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막연하지만, 비록 소의 젖이지만 사람에게도 이로운 성분이 많을 거로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렇고 우유를 통해 다양한 가공제품이 나오니 인간에게 정말 고마운 존재가 아닐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기관,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완벽한 하모니 2018-05-02 ⓒ시민기자 이정식 4월 29일 일요일 신읍동 체육공원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바자회와 프리마켓이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9개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판매 부스에 유난히 학교 관계자들이 판
영북면 역사문화 탐방 2018-04-27 영북면은 조선 시대에는 영평현 북면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영평군이 포천군에 합병되면서 포천군 영북면으로 7개 리를 담당하였다.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이던 영북면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
두 바퀴로 가는 세상 2018-04-23 ⓒ시민기자장애인의 이동은 비장애인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어렵다. 비록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이어도 그 불편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사람이 식물도 아니고 한 자리에 머무를 수만은 없기 때문에 장애인의 삶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욕쟁이 할머니의 영화 같은 인생과 예술 2018-04-20 포천 고모리 욕쟁이 할머니 한식집은 외지인이 더 많이 찾는 곳이다. 언론과 인터넷에 정갈한 음식과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이 알려지면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마치 어릴 적 이웃집 할머니처럼 친근하고 순박하지만 맛있고, 믿을 수 있는 반찬
살랑살랑 꽃바람 with 잊혀진 거인들 2018-04-16
K3리그 개막, 포천 V7 도전 2018-03-23 K3리그가 드디어 개막된다. 도전을 향한 열정으로 오직 성공의 꿈을 안고 추운 겨울을 이겨낸 K3리그 선수들의 간절함 때문인지 그 어느 해보다 더 이 순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2018 K3리그는 올 시즌 23개 팀이 참가한다.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