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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포천시 평생학습축제 뒷이야기 2016-09-19 올해도 어김없이 포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열렸다. 벌써 6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를 구성하고 있는 주제는 [學숲도시 포천의 ‘어울林’]이다.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동아리, 학습마을 등이 각자가 가진 “色다른 學숲이야기”를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애쓴 이들을 기념하다. 2016-09-12 무슨 날을 정해 그 날의 의미를 기억하고 더 충실하자고 외치는 것은 좀 낯 간지러운 일이다. 사실 기념일이 있어야만 그 의미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더 많은 사람이 의미를 새기고 기억해 주었으면 해
희망배달 마차와 함께 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 2016-09-06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돈으로 환산하면 14조 7천억 원이고 이 음식물 쓰레기를 거두어 치우는 비용만도 한 해 4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음식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고
뜨거운 여름에도 졸업식이 2016-08-19 지난 2016년 8월 12일(금) 오전 11시.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행사 당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대순진리회 종단 관계자, 학교법
한낮의 열기도 날려버린 짜장면 봉사현장 2016-08-01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영원한 한 끼 식사, 짜장면! 달달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이 친숙하다. 어린 시절 졸업이나 입학, 이사 같은 집안 행사, 모처럼 성적이 좋았던 때 칭찬으로 먹던 짜장면
푹푹 찌는 중복 무더위야~ 물렀거라! 2016-07-28 마치 동남아 우기 기간이 연상되는 유난히 무덥고 습한 올여름이다. 여름철 요맘때쯤 가장 먼저 떠오는 것들이 어떤 것들일까? 초복, 중복, 말복, 여름휴가, 장마철 등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나도 예전엔 여름휴가가 최대의 관심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내는 사람들 2016-07-28 무더운 여름, 조금만 움직여도 연신 땀이 흐르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밑을 차지하려고 애쓰는 계절에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있다. 7월 25일부터 5일간 영중면 금주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초복 더위를 날려버리는 사랑의 밥차 행사 2016-07-19 초복을 이틀 앞둔 지난 금요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앞이 시끌벅적하다. 잠깐만 나가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낮이지만,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만들어 담고, 나르고 하는 봉사의 열기가 오히려 더 후끈하다. 매년 포천의 독거노인과 저
포천 청소년 의회학교 개강식 2016-06-27 지난 6월 22일 수요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교육청이 주관하는 포천청소년의회학교 ‘길섶누리’의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길섶누리’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느꼈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할 방법을 제도화하여 포천시 의회에 제안하
성공회 ‘포천 나눔의 집’ 바자회 현장 2016-06-27 포천의 이곳저곳에서 많은 일을 하는 성공회 포천 나눔의 집에서 지난 6월 24일 '모이고, 떠들고, 꿈꾸다.'라는 이름으로 바자회를 열었다. 나눔의 집은 매년 진행하는 바자회를 통해 푸드뱅크와 이주민지원센터의 부족한 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