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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꽃 천지로 봄 소풍 떠나자! 2021-05-03 시민기자 함영미봄 소풍을 떠나고픈 싱그러운 봄날! 봄의 전령사들이 앞다투어 묵은 때를 벗어던지듯 여기저기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으며 개화 소식을 알린다. 매화, 산수유, 목련, 개나리, 벚꽃에 이어 분홍빛 진달래, 철쭉, 영산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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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봉사단이 떴다! - 레몬 생강차 만들기 2021-05-03 시민기자 함영미지난 3월 포천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생각만으로 하던 봉사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문을 두드린 덕분에 행운이 찾아왔다. 올해 패밀리 가족 봉사단에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한 마음이다. 나 혼자가 아니라 딸아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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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초과2리, 냉정리 주민, 코로나19 예방접종하는 날 2021-05-03 시민기자 박광복2021년 4월 29일, 관인면 초과2리, 냉정리 주민(주민등록상 출생연도를 기준 1946.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과 포천시 이‧통장들도 각각 백신 접종을 했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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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토요일이네... 대체 휴일이 있을까? 2021-05-03 시민기자 이정식1886년 5월 1일 그날은 토요일이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에서 8만 명의 노동자들과 가족, 시민들이 연대한 총 파업 궐기대회가 열렸다. 하루 8시간 노동을 보장받기 위한 집회였는데 이날 시카고시 만이 아니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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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리가 환해졌어요!” 2021-04-28 시민작가 서상경양문리는 예나 지금이나 교통의 요지에 있는 마을이다. 포천천과 영평천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조선 시대에는 벼슬아치의 여행 때 말을 공급하던 역말이 있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오일장도 들어섰고 마을은 번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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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이겨내며 건강한 봄 보내기 2021-04-27 시민기자 심상순이맘때쯤 되면 춘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특별히 아픈 곳은 없지만 아른하고 쉽게 피로감이 오곤 하는데 그것을 ‘춘곤증‘이라고 한다. 특히 점심식사가 끝나면 눈꺼풀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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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의 산실 농업기술센터 자원가공팀이 뛴다. 2021-04-27 시민기자 박광복도시농업(도시농업 관리사)도입은 특성상 포천시가 도농 복합도시 배경으로 볼 때 어쩌면 매우 적절한 선택이다.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과 농촌이 함께 조성하여 발전하고 농업 관련 전문 직업 능력 개발과 기술인력을 사회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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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을 위한 귀한 일자리 사업의 현장 2021-04-23 시민기자 이정식장애인 일자리 문제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이다. 장애인도 직업을 갖거나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존을 위한 벌이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비 장애인도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작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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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가는 길목 거리 미술관으로 재탄생 2021-04-14 시민기자 함영미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된 포천시 5개 마을 중 영북면 운천5리의 동네 미술관을 찾았다. <운천5리 입구-산정호수 가는 길> 영북면 운천5리는 산정호수로 가는 입구에 있는 마을로 산정호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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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로 보는 『내촌 오일장』의 추억 2021-04-13 시민기자 홍익재내촌에 살고 있어도 내촌에 오일장이 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예전에 블로그에 내촌 오일장을 소재로 글을 쓴 기억이 있어 블로그를 열어 사진을 보니 야채를 파시는 분과 내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