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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천연기념물 ‘직두리 부부송’ 2021-06-30 시민기자 변영숙지난해 이맘때쯤 울미 연꽃 마을에서 연꽃 구경을 하고 내처 ‘직두리 부부송’까지 볼 요량으로 차를 달리다 단념한 적이 있다. 인적 없는 마을에 어둠이 깔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일 년이 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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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필 무렵 연꽃을 만나다. 2021-06-23 시민기자 심상순 ⓒ시민기자 심상순여름의 대표적인 꽃인 연꽃을 찾아 포천 군내면에 위치한 체험 휴양마을 울미연꽃마을을 찾았다. 여름 하늘이 반겨주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하늘과 연꽃의 만남을 기대하며 다녀왔다. 포천 울미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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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6.25전적지를 찾다! 2021-06-22 시민기자 서상경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護國報勳)이란 나라를 지킨 공로에 대하여 보답한다는 뜻이다. 현충일과 6.25전쟁, 연평해전 등이 6월에 일어났기에 이 달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했다고 한다. 경기도 포천은 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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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천 따라 조금은 특별한 여행 - 금수정 2021-06-03 시민기자 변영숙포천 여행은 다른 여행지와 달리 조금 특별하다. 딱 꼬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원시성과 순수성이 아닐까 싶다. 편하게 말하면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다는 뜻일 게다. 포천의 대부분의 여행지가 그러하다. 인간의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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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예가 축성했을까? 성동리 산성 답사기 2021-06-03 시민기자 서상경포천에서 철원으로 가는 43번 국도는 영평천을 만나면서 37번 국도와 나누어진다.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신장 삼거리다. 이곳에서 철원 운천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정면에 우뚝하게 솟아 있는 산을 만나게 되는데 이것이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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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고모호수공원 2021-06-03 시민기자 심상순고모호수공원 둘레길을 걸었다. 해가 쨍쨍 내리는 날은 키가 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좋고 비가 오는 날은 빗소리를 들으며 걸을수 있어서 좋다. 고모호수를 중심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 좋은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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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국립수목원 <열대수련 전시회> 2021-06-03 시민기자 변영숙언제 어느 때 가도 후회하지 않는 곳이 바로 포천시 국립수목원이다. 단 규모가 너무 광활해서 본인의 체력을 고려해 관람 코스를 짜는 것이 좋다. 일종의 ‘핀셋’관람이다.한겨울 눈이 내릴 때에는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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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섬의 유채꽃은 잊어라!!~ 유채꽃은 이제 포천에서 즐겨라!! 2021-06-02 시민기자 유예숙한탄강을 끼고 병풍처럼 솟은 모양의 종자산이 있는 마을 아래 드넓은 노란 꽃밭이 펼쳐져 있는 곳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다. 드넓은 꽃밭의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는 한탄강에 홍수 조절 댐이 건설되면서 광활한 홍수터 부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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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새로이 날다 2021-05-27 시민기자 이화준 <사진 1. 국악 새로이 날다 포스터와 포천 한탄강지질공원센터> 월요일부터 흐린 날씨로 우중충한 기분으로 일주일이 지나갔다. ‘이번 주말엔 뭐 하지?’ 고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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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방울방울 꽃 피는 행복충전소 평강랜드 속으로!!~ 2021-05-27 시민기자 유예숙오래오래 행복하자는 유리창에 쓰인 글에 마음은 이미 충전이 된 듯 기분이 좋아진다. 연분홍 진분홍 연보라 진보라 희고 진한 빨간 꽃 수국의 고운 색에 설레고 탐스러운 꽃송이에 마음을 빼앗기며 걷게 되는 길이다.&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