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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북면 왕방산 기슭, 깊이울 유원지 2021-04-28 시민기자 변영숙포천 신북면 심곡리 왕방산 기슭에 위치한 깊이울 유원지는 빼어난 경치와 청정한 자연환경 덕에 여름이면 많은 캠핑족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오죽하면 마을 이름이 심곡리일까. 깊은 계곡 속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이지 않은가.
세상 가장 큰 책 <나남 수목원> 2021-04-28 시민기자 변영숙포천 시청에서 5km 정도 떨어진 포천 신북면 갈월리에는 한 사람의 삶이 오롯이 녹아 있는 ‘나남수목원’이 자리 잡고 있다. 나남수목원을 가는 길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았다. 굽이굽이 고갯길을 넘어
봄빛이 아름다운 청계호수의 봄 2021-04-22 시민기자 유예숙 청계산 자락 아래에는 청계호수마을과 청계호수가 있다. 힐링이 있는 청계호수 마을이라는 문구에 어떤 힐링이 있을까 기대하며 들어서니 소나무와 돌탑이 맞이한다. 자그마한 아치형 다리가 보이며 시작되는 청계호수는
왕수산악회가 산을 사랑하는 법 2021-04-22 시민기자 서상경왕수산악회는 왕방산과 수원산의 첫 글자를 땄다. 대간 전문 산악회다. 대간이라고? 그렇지. 산으로 가려면 대한민국의 산의 역사를 알아야 얘기가 된다. 한반도에는 1대간 1정간 13정맥이 있다. 남한에는 9개의 정맥이 있
포천시 향토유적 제31호 김흥근 묘를 찾아서 2021-04-20 시민기자 이화준 2018년 일동면 역사 문화를 탐방하며 영의정을 지낸 충문공 김흥근 묘를 찾았었다. 묘는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산 46-9 소야 사과농원을 통해 올라가야 했다. 당시는 사나운 개가 농원
태봉국 궁예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2021-04-20 시민기자 서상경 관인면 중리에 있는 보개산성을 찾아간다. 영중면에서 전곡으로 향하는 국도 37호선을 따라가다가 오가 삼거리 교차로에서 철원 가는 길로 8km를 직진하면 중리 저수지 삼거리에 닿는다. 중리 저수지로 좌회전하면 저수지 끝
몸과 마음의 힐링을 찾아서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2021-04-14 시민기자 심상순그저 한없이 맑은 하늘과 봄꽃의 마지막을 알리듯 벚꽃비가 흩날리던 날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을 다녀왔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조용한 곳에서 잠시나마 쉬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찾은 곳이다.평일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 포천,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 2021-04-13 시민기자 함영미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다. 온라인상에 제각각의 방법으로 여기저기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볼 때면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따라도 해보고 댓글로 공감하며 응원을 하곤 한다
병사공 류경선 선생 묘를 찾아서 2021-04-13 시민기자 이화준포천시는 향토의 역사⠂예술상 가치가 있는 것과 이에 준하는 고고학 자료로서 보호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유적 및 향토문화⠂토속⠂풍속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향토 유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현재 포천시에는
전국 어디서나 도서 대출이 가능한 ＇책이음 카드＇ 2021-04-13 시민기자 변영숙얼마 전 새로 개관한 선단도서관 방문 이후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커졌답니다. 반짝반짝하는 새로운 건물과 산뜻한 산뜻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공간 설계로 자꾸만 발걸음을 하게 되는데요. 게다가 매월 새로운 서비스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