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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가 들려주는 축석령 이야기 2021-02-01 시민기자 서상경의정부에서 포천으로 들어서는 초입에 축석령 고개를 넘게 된다. 해발고도는 160m이다. 태조 이성계가 고향 가는 길에 올랐던 고개이니 이 길은 조선시대 8대로 중의 하나였던 경흥로가 된다. 그 후에 함흥차사가 기약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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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촌 마을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교동장독대마을』 2021-01-28 시민기자 홍익재ⓒ시민기자 홍익재경기도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농촌 마을을 꼽으라면 포천의 자랑인 교동장독대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교동장독대마을은 한탄강댐의 건설로 수몰민과 귀촌인의 생활 및 경제공동체로 형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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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사, 상을 받다! 2021-01-27 시민기자 서상경양문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이곳이 교통의 중심지라는 것을. 금주리와 성동리, 거사리 그리고 창수면 오가리 등에서도 수유리나 동서울 등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기 위해서 사람들은 모여든다. 영중면의 면 소재지인데다 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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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관인농협의 원동력 2021-01-25 시민기자 박광복2020년은 꽃샘추위로 과수는 물론 다른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꽃샘추위와 극심한 가뭄으로 농심을 멍들게 하더니 지난 6월 10일부터 시작된 폭우가 9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바람에 곡식이 여물지도 못하고 흉작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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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아름다운 천사 2021-01-20 시민기자 박광복포천, 동송, 중리, 관인(초과사거리)에서 관인 방향 우측에 오늘의 천사님이 근무하는 대진미용실(창동로 1778번길)이 있다. 미용실 안쪽에는 특이하게 온돌로 만들어진 평상이 있어 평소에 어르신 들이 몸을 녹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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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시대 속 나만의 즐거움 2021-01-19 시민기자 이우창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시. '시를 즐기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냥 시를 읽는 것이다. 두 번째는 그냥 시를 쓴다'라고 문학 강좌에서 강사님의 말씀이 있었다. 그날부터 무작정 시를 읽었다. 오늘도 새벽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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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아니라 반려식물을 통해 얻는 심리적 안정감, 참 좋다 2021-01-15 시민기자 이정식요즘엔 한 집 걸러 한 집씩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같다. 통계를 보면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은 고양이와 개는 천만 마리 정도나 된다고 하니 우리나라 인구 규모를 볼 때 이 정도 양은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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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 ‘서울식당’ 2021-01-13 시민기자 박광복아주 오래전 조리사 자격증 취득해 운영해 온 포천에서 가장 오래된 맛집, 이야깃거리가 있는 식당이 있다. 1966년 조리사 자격증으로 아직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니 놀랍다. 오늘은 아들 부부가 운영하면서 2대째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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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어떻게 하나? 2021-01-12 시민기자 서상경나이가 들면 가만히 있어도 아픈 곳이 생긴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느닷없이 허리가 아프다든지 조금씩 불편하던 무릎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더 심해지는 경우가 그런 것들이다. 특히 요즘처럼 한파가 몰려오는 겨울철이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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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해 주는 선물, 시민기자의 삶! 2021-01-08 시민기자 함영미‘2020' 경자년! 쥐 띠인 나는 2020년을 다른 해와는 달리 더 많은 설렘과 기대로 시작했다. 왠지 모를 좋은 기운이 다가올 것만 같았다. 그러나 설렘과 기대도 잠시. 전대미문의 코로나로 모든 게 멈추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