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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벚꽃 맛집] 3탄 소흘읍 국립수목원로 2021-04-13 시민기자 유예숙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들이 이산 저산 마을 여기저기 꽃 피우며 유혹한다.멀쩡하던 날씨가 하필 주말에 비가 온다니 달갑지 않았다.코로나로 인해 집콕이 잦은 요즈음 비까지 와 우중충한 날씨에 마음 날씨까지도 비가 되는 주말
포천 역사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곳! 2021-04-12 시민기자 서상경포천시는 사통팔달 한반도의 중심도시다. 선사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지역이며 삼국시대에는 백제, 고구려, 신라가 차례로 지배하여 삼국의 문화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고려와 조선시대는 또 어땠는가? 도성의 배후지로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전령사, <br>봄꽃들을 만나고 싶다 2021-04-12 시민기자 이정식올해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벌써 봄꽃들이 만개했다. 봄을 알리는 꽃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눈에 잘 띄는 것은 바로 개나리일 것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것으로 유명한 이 봄꽃을 보면 정말 겨울이 가고
[포천 벚꽃 맛집] 2탄 내촌면 마명리 벚꽃길 2021-04-11 시민기자 유예숙봄의 대표적인 전령사인 벚꽃이 지천으로 피어 너도나도 꽃놀이 가고 싶어지는 계절이다.코로나19만 아니었으면 열두 번도 더 다녀왔을 꽃놀이 즐겨 보고 싶은 마음이 하늘을 찌른다. 집에 있는 꽃나무 보면서 꽃놀이 즐기면 되
[포천 벚꽃 맛집] 1탄 포천천 벚꽃길 2021-04-10 시민기자 함영미ⓒ시민기자 함영미4월의 첫 주말을 맞이한다.완연한 봄날을 즐기기에도 유난히 짧은 봄이거늘 황금 같은 주말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다시 맑음으로 바뀐다.전국에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마음은 어느새 꽃놀이를 떠나고 있다.
선단 도서관의 특별한 서비스 & 4월 ‘작가와의 만남’ 2021-04-09 시민기자 변영숙< 경기도 책 꾸러미 배달해 드립니다.>알아두시면 참 편리한 경기도 유아 책 꾸러미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게요. 꾸러미 가방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인데요, 전문가 추천 도서 중 월 4~8권(
이항복 선생의 발자취 따라 - 화산서원과 금현리 묘소 2021-04-09 시민기자 변영숙 이항복 묘소와 화산서원포천에는 지조와 절개로 이름을 떨친 선비들이 많이 배출된 고장인데요. 이는 포천의 높은 산과 맑은 물을 닮아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선비들 가운데 단연 으뜸은 오성대감으로 더
비단산 가는 길 2021-04-07 시민기자 서상경운악산에서 수원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은 신팔리에서 또 하나의 산줄기를 분가시킨다. 이를 천마지맥이라고 하거니와 주금산-천마산-예봉산을 거쳐 북한강에서 그 여맥을 가라앉힌다. 천마지맥의 첫 봉우리가 주금산인데 본래 내촌
한 여자와 두 번 결혼한 왕자! 2021-04-07 시민기자 서상경소흘읍 이곡리에는 조선시대 두 왕자의 묘소가 있다. 평원대군 묘와 제안대군 묘가 그것이다. 두 분 다 그 시대에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으므로 널리 알려져 있진 않은데 묘소를 찾아가는 길도 이정표나 안내 지도가 없어서 쉽지
나를 성장시키는 지혜로운 시선! 2021-04-01 시민기자 함영미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제법 상쾌하다. 차갑고 매서웠던 겨울바람과는 사뭇 다른 3월의 싱그러운 봄바람이 반갑다. 찬란한 봄날이 기다려진다. ＇이게 도대체 몇 달만이던가?＇ 퇴근길에 우리 동네 도서관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