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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할 수 있어~!! 2021-03-16 시민기자 유예숙요즈음 몸의 신호가 이상하다. 잦은 두통 현상과 묵직함이 가슴을 짓누른다. 코로나19로 병원 가기도 꺼려지는 요즈음이다. 심리적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운동하면 나아질까 싶어 등산을 가기로 했다. 바로 신북면 기
화봉산 암각문을 소개합니다. 2021-03-15 시민기자 이화준화봉산 암각문은 조선 말기에서 개화기 전후하여 활동한 화서 학파와 관련된 자료이다. 이들은 화서 이항로와 그의 문인이며 포천 출신인 최익현(崔益鉉), 유기일(柳基一) 등이 그들의 주자학적 세계관과 척사위정(斥邪衛正)의
산책은 벼룻길에서, 휴식은 한탄강 테마파크에서! 2021-03-10 시민기자 유예숙ⓒ시민기자 유예숙하늘은 푸르고 하얀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청명한 이른 봄, 비대면으로 걷기 좋은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걷기로 했다. 비둘기낭 폭포에서 시작하여 벼룻길 전망대 그리고 한탄강 테마파크까지이다. 비둘기낭 폭포
추동리 암각문을 소개합니다! 2021-03-09 시민기자 이화준우리 고장 포천을 대표하는 인물 중 면암 최익현 선생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포천에는 선생을 기리는 채산사(茝山祠) 사당 외엔 별다른 흔적이 없다. 이점이 아쉬웠는데 최익현 선생의 필적이 남아있는 암각문이 있다는 정
금수정과 창옥병의 암각문을 찾아서 2021-03-09 시민기자 이화준포천에는 옛 선현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암각문이 있다. 그중 한석봉과 양사언 선생의 글씨가 새겨 있는 금수정과 창옥병에서 박영자 해설사(前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으로 암각문을 찾아본다. 금수정 암각문금수정에는 8개의
조용하고 아늑한 청성역사공원 나들이 2021-03-08 시민기자 변영숙청성역사공원 ＇행운의 종＇ ⓒ시민기자 변영숙ⓒ시민기자 변영숙ⓒ시민기자 변영숙해발 285m 포천의 진산 청성산 기슭에 조성된 청성역사공원은 많은 포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청성역사공원은 풋살장, 농구장 같은 운동
포천 반월산성에서 백 년 후를 생각하다 2021-03-03 시민기자 변영숙ⓒ시민기자 변영숙봄이 오려는지 한낮에는 제법 햇살이 따스하다. 오랜만에 이른 봄날을 즐길 겸 반월산성으로 가벼운 나들이를 나섰다. 반월산성은 포천시의 진산인 청성산에 있는 산성으로 삼국시대 백제가 쌓은 퇴뫼식 산성이다.
포천 화봉사 & 화봉사 신중탱화 2021-03-03 시민기자 변영숙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하는 저녁 시간, 우연히 화봉사를 찾게 되었다. 사실 이곳에 화봉사가 있는 줄도 몰랐다. 어쩌다 발길이 닿은 곳에서 귀한 문화재 한 점을 보게 되었으니 운이 좋아도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우연히 만난
봄맞이 산책 어때요? 2021-02-25 시민기자 유예숙오늘 선택한 산책길은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 둘레길 7코스 산림욕 길로 포천 국립수목원 후문 쪽에서 시작하여 광릉 앞까지 걸을 예정이다. 우수가 지난 냇가에는 한겨울 동심을 녹이던 얼음의 흔적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등산 초보도 OK! 2021-02-24 시민기자 유예숙집 콕으로 둔해진 몸, 체력증진을 위해 산행을 계획한 날이다. 하필이면 오늘따라 한파 경보라니...쪼그라진 심장이 나댈 생각에 걱정부터 앞섰다. 날씨를 고려하여 수원산 전망대에서 1.5km 임도를 따라 걷는 짧은 코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