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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해봐야 얼마나 불편한지 안다. 2015-05-04 아주 작은 턱이나 언덕도 휠체어를 탄 장애인에게는 커다란 위험일 수 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이 불편과 고통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아니라면 개선되기 힘든 문제이다. 우리는 무심코 계단과 경사를 만들고 문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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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2015-04-24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4월24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벌서 3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 행사는 함께 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어떻게 하면 함께 조화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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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술 박물관, 산사원 2015-04-23 전통술 박물관 산사원 입구입니다. 산사원 전통술 박물관이 포천에 자리 잡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물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악산 줄기의 지하 150~200m의 암반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전통술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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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푸드와 포천나눔의 집 푸드뱅크의 업무 협약식 2015-04-09 지난 4월 8일 포천시청 2층의 시정회의실에서는 참 훈훈한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보통 업무 협약이라 하면 두개 이상의 기관 또는 단체가 서로의 필요한 부분을 동의하고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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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다. 2015-04-08 포천교육문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정규)은 지난 3월 2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현 교육감인 이재정 교육감을 모시고 공개강좌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150여 명의 시민은 현 교육감의 교육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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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 날갯짓 2015-04-08 ⓒ포천시매년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9년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의하여 법정기념일로 채택된 이날은 우리와 함께 공동체의 일원으로 이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이 땅의 장애인들에 대한 대국민적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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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에서 열린 따복공동체 대화마당 2015-04-03 따뜻하고 복된 복지라는 의미의 '따복공동체' 사업에 대한 설명회 겸 대화의 시간이 지난 4월2일 여성회관에서 있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남경필 지사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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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공동체를 아시나요? 2015-04-01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1번 공약이 ‘따복공동체’입니다. ‘공동체’는 쉽게 이해가 가는데 ‘따복’은 뭘까요? 바로 ‘따뜻하고 복된’ 의 줄인 말입니다. 이런 사업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요? 지금 우리 사회는 공동체가 해체되었다고 해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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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협의체로 변모하는 지사협의 전체 위원 워크숍 2015-03-30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이 던진 우리 사회의 충격은 한동안 많은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나름 촘촘하게 보호할 수 있는 여러 사회복지법안이 있다고 생각한 지난날의 과오를 돌아보게 하는 사건이었기에 더욱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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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사회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2015-03-27 최근 들어 사회복지에 대한 말들이 많다. 예산이 없다고도 하고 아직도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들도 한다. 사회복지는 일종의 사회서비스이다. 받는 사람이 있고 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