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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의 합동작전!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 2014-06-09 ▲5군단과 포천시, 시민사회, 다양한 기업들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시민기자 박정애포천시는 약 16만의 시민이 거주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청정도시이다. 그리고 국내에서 유일하
반월산성에 올라 그 역사의 흔적을 더듬다. 2편(끝) 2014-06-09 4. 다시 그려보는 반월산성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반월산성은 산지에 형성된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들이 그러하듯 반월산 정상부를 둘러싸며 축성된 퇴뫼식 산성이다. 전체적으로 동서가 길쭉한 반월형의 형태로 포천의 사방이 조망되는 전략적
어릴적 부터 국가가 책임지는 영양플러스 사업 2014-05-29 영양플러스 배송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영양보충사업으로 영양불량상태에 있을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다양한 먹을거리를 구성하여 일정기간 배송을 해주는 사업이다. 국가에서 어릴 때부터 국민의 건강과 영양을 관리한다는 취지에서
가산면 김선예씨 강연 100℃ 출연 2014-05-26 '시각실인증' 이란 병이 있다. 눈으로 사물을 볼 수는 있지만, 그 사물을 판단하지는 못하는 뇌질환으로 가족의 얼굴을 볼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내 가족이라는 판단과는 연결되지 못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불치병으로 알려진 질환이
포천의 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노인복지관의 강수경 과장 2014-05-20 포천의 노인들이 행복해지는 시간이 있다. 바로 포천의 노인복지관에서 가면 힘이 나고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포천시의 노인복지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성어린 돌봄으로 유명한 곳이다. 평생교육문화사업을 포함하여 재가복지, 건
스스로 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자활센터의 봉진희 실장 2014-05-20 보통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없을 때 정부에서는 일정 요건을 정하여 이들을 도와주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을 일반수급권자라고 한다. 과거 시혜적으로 약간의 물건이나 금전적인 도움을 주었던 생활보호대상자니 영세민이니 하는 개념보다 권리라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즐긴다. 바로 여기서! 2014-05-20 없는 게 없는 세상이다. 누릴 것이 너무 많아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그런데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곳곳에 구멍이 보인다. 세상에는 있지만 우리 지역에는 없고, 이거다 싶어 살펴보면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
그윽한 커피향이 가득한 ＇더불어 숲＇ 카페 개소식 2014-04-29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어느 날 인가부터 향긋한 커피향이 퍼지기 시작했다. 최첨단 시설과 많은 장서를 보유하여 어디 내 놓아도 자랑스러운 포천시립도서관이지만, 도서관 내에 매점이나 식당이 없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행복한 도움 릴레이의 시작, 포천 행복도시락 2014-04-27 ⓒ편집위원 이정식사람이 사는데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 먹는 것이다. 먹어야 살 수 있고, 잘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먹을거리가 부족하여 고통 받는 이웃들이 있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소위 결식
인문학적 소양을 갖게 해주는 포천시민 큰 배움터 2014-04-17 ▲포천시민 큰 배움터 인문학 강좌가 포천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시민기자 이정식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인문학적 소양은 무엇일까? 다소 난해해 보이는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해 결국 시민들은 스스로 인문학적인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