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시정영상
커뮤니티 소식
- 홈
- 시민기자
- 커뮤니티 소식
-
포천에 개나리는 언제 필까요? 2018-03-06 3월입니다. 아직 쌀쌀한 바람이 없진 않지만, 한낮은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봄꽃이 우리를 반기겠지요. 사람들은 겨우내 움츨었던 어깨를 펴고 새롭게 봄을 시작합니다. 봄속에서 추위에 얼었던 마음도 녹고 알
-
벽화와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 2018-02-26 통영의 동피랑 마을의 벽화를 보면서 참 신기했다. 가파른 언덕에 형성된 마을 전체가 커다란 도화지가 되어 벽이며 담이며 온통 그림으로 뒤덮여 있었다. 대단한 작품성이 있는 그림은 아니지만 벽화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
행복재가 요양센터 서경숙 2018-02-12 이름 앞에 거창한 수식어 없이, 조용히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들. 평범한 이들의 작은 이야기가 모여 포천의 이야기가 됩니다. 시민기자가 우리 주변의 이웃을 만납니다. 작은 인터뷰! _ 편집자 주 진시황의 불로초를 상기하지 않더라도 오
-
포천의 길을 걷다! 7. 직동삼거리~고모 호수공원 2018-02-05 서상경 시민기자는 전국 도보여행 경험을 블로그에 남겨 2017년 7월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상경 시민기자가 포천의 길을 걷고 그 길에 얽힌 역사와 문화 그 안의 사람들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편집
-
올 한해 최고의 선물-관동대로 걷기 2017-12-26 ▲대관령옛길 표석 앞에서ⓒ시민기자 서상경관동대로는 조선 시대 주요 간선도로 9개 중의 하나였습니다. 서울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망우리고개를 넘고 양평-원주-평창-대관령-강릉-울진-평해로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평해로라고 부르기도 합니
-
올 한 해 최고의 선물 – 1억 통장과 아이의 상장 2017-12-26 2017년이 저물어 간다. 다들 계획했던 목표를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세운다. 남들처럼 한 해를 뒤돌아보니 정말 큰 선물을 받은 해였다. 결혼 후 출산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았다. 어느덧 딸아이는 유
-
겨울이야기 2017-12-21 ⓒ포천시동장군의 위세에 눌려 이불 속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는 기상특보를 보고 바깥세상이 궁금해졌다. 베란다로 나가 창밖을 내다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유년시절의 겨울로 시간여행을 떠나고 있다. 가을 추수가
-
모스크바보다 추운 대한민국, 한파 대비 요령 2017-12-18 스마트폰 날씨 어플 캡쳐ⓒ시민기자 한결겨울이 오면 날씨가 추워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요즘 한국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알래스카보다 더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새벽 2시 43분쯤 핸드폰에 있는 날씨 어플을
-
포천의 길을 걷다! 6. 영평천 2017-12-13 서상경 시민기자는 전국 도보여행 경험을 블로그에 남겨 2017년 7월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상경 시민기자가 포천의 길을 걷고 그 길에 얽힌 역사와 문화 그 안의 사람들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편집
-
추억의 망치 소리, 우리 마을 대장간을 찾다 2017-12-08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마을마다 대장간이 흔했다. 옆에서 풀무질하면 시뻘겋게 달아오른 화로의 불 속에 쇠를 달구어서 모루 위에 올려 망치로 두들기는가 하면 찬물에 살짝 스치고 또 두들기는 작업을 신기하게 바라보곤 했다. 쇠는 망치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