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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의장단 출범
포천시의회 의원
포천시의회는 7월 1일 제1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4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하였다. 이에 정종근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으로는 류재빈 의원, 이명희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정종근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서면서 개인적인 기쁨과 감회에 앞서 16만 포천시민 대변자의 역할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높은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지난 의정활동을 소중한 경험으로 삼아 보다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이루어 나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사업에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이 편안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의 장 정종근 | 538-2500 |
부 의 장 류재빈 | 538-2503 |
운영위원장 이명희 | 538-2509 |
의 원 서과석 | 538-2506 |
의 원 이형직 | 538-2504 |
의 원 윤충식 | 538-2505 |
의 원 이원석 | 538-2508 |
의 원 이희승 | 538-2507 |
포천선 광역철도 조기추진 촉구 특별위원회 구성
포천시의회는 지난 제117회 정례회에서 포천선 광역철도 조기추진 촉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건의안을 상정하고 의결하였으며, 이어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되 있는 제119회 임시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도봉산·포천선 광역철도’사업을 우리 시에서 제시한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에도 그 추진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10년 이내 신규 착수 사업 광역철도 노선에 포함되어 있지만, 현재 양주구간까지 용역이 진행되고 있어 의회 차원에서 각종 규제와 군부대 사격장으로 피폐해진 포천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전철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포천선 광역철도 조기추진 촉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천선 광역철도 조기추진 촉구 특별위원회」는 현재 장암역까지 운행 중인 7호선을 장암역>민락지구>고읍·옥정지구>송우지구>대진대>포천시청까지 29km 연장 계획인 ‘도봉산·포천선 광역철도’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정치인과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책 마련 방안을 세우고,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경기도 등)에 포천시의회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포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띤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