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흘간 도로확포장공사 구간

포천~소흘간 도로확포장공사

1. 의정부-포천(소흘) 직통 43번국도 정비
포천지역의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할 목적으로 지난 2011년도부터 추진되어 오고 있는 국도 43호선의 확장 공사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축석검문소에서 하송우삼거리까지 7.86km구간으로 기존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마무리 되면, 해당 구간의 통행 시간이 10여분 이상이 단축이 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 43번 국도 우회도로 정비
국도 43호선 우회도로의 역할을 하는 도로를 개설, 정비하는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개통되어 동교동 송우택지개발 지구와 대진테크노파크 진입로가 연결되는 선단-자작우회도로와 소흘읍 이가팔리에서 어룡동을 이어주며 포천의 강변도로라고 할 수 있는 포천-소흘간 확포장공사도 5년여의 공사 끝에 완성되어 우회도로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2017년 6월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축석-무봉간 도로개설공사와 고모-직동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준공되면 포천에서 축석고개까지 국도 43호선의 완전한 우회도로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며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멋진 도로가 될 것이다.

3. 포천의 동서를 이어주는 도로정비
게다가 2018년 완공예정인 동두천시 광암동에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광암-마산간 도로공사와 2019년 완공예정인 47호선 국도 내촌~진접간 도로가 완공되면, 포천의 동서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4. 포천 내부 도로 교통망 정비
또한, 국도43호선-영북고간 도시계획도로와 일동면 지구대에서 소야간 도로, 내촌 도시계획도로, 신읍동 한신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 가산면 자치센터~마산리간 도시계획도로를 2017년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포천시내의 교통량 분산으로 원활한 소통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흥망성쇄와 함께 한다는 도로는, 포천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도시 인프라로 포천시에서는 43호선 국도와 47호선 국도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포천의 도로망 구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포천시 (건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