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식지

  • 소식지

포천소식 지면소식지의 개별기사는 모바일 환경으로 접속 하였을 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환경에서는 아래의 목록을 통해 PDF 보기로 제공됩니다.

지면소식지 신청 ☎031-538-2073 또는 goodnews4u@korea.kr
시정단신

포천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떠나는 신나는 포천여행
포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모바일스탬프투어는 기존의 종이와 실제 스탬프를 찍어서 이용한 스탬프투어를 스마트폰으로 옮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포천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산정호수, 국립수목원 등 14개 주요관광지 내에 마련된 「스탬프 존」 안에 접근하면 관광객 스마트폰에 방문 인증 스탬프가 자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스탬프 완성 개수에 따라 관광지 기념품이 제공되며, 상품수령 주소를 입력해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영어가 지원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도 가능하며, 방문객 위치에 따라 인근명소가 자동배치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포천시는 올해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과 발맞추어 한층 차별성 있는 관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사업과 관광경영팀 ☎031)538-2068


포천시, 2017년 맛앤멋 음식점 신청 접수
포천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포천시 대표맛집을 널리 알리고 맛과 위생 등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음식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맛앤멋 음식점을 선정해오고 있다.

2012년 최초 57개소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3개소를 지정하는 등 현재 총 65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2017년 신규 맛앤멋 음식점 신청을 4월 28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맛앤멋 음식점은 영업신고 후 포천에서 1년 이상 영업하고 주로 한정식, 궁중, 토속음식 등을 취급하면서 맛, 위생, 서비스, 영업환경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시정명령 등 3회 이상 행정처분 받거나 모범음식점 선정 후 1년 이내 취소된 곳은 제외된다.

심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식품분야 외부전문가가 맛, 위생, 서비스, 영업환경, 음식문화 개선사업(음식물쓰레기 감량, 남은 음식 포장해주기 등) 반영 여부를 현장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신규 선정된 맛앤멋 음식점에는 최초 1회에 한해 현판, 지정서, 인센티브 물품이 지원되며, 포천시 홈페이지나 홍보 책자 등을 통해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보건소 보건위생과(☏ 031-538-3607)로 문의하거나 포천시 홈페이지(www.pocheon.go.kr) 내 새소식(검색:맛앤멋 음식점)을 참고하면 된다.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 ☎ 031)538-3607


체육공원에서 누구나 즐겁게 운동해요!
도심공원 건강백세 운동교실 열어

포천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와 함께 도심공원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운동전문 강사와 함께 도심공원 체육시설에서 건강체조와 에어로빅을 혼용하여 음악에 따라 누구나 즐겁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3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이며, 장소는 포천체육공원(19:00~20:00, 월·수·금)과 설운체육공원(19:30~20:30, 화·목·금)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공원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고, 운동을 꾸준히 하기 쉽지 않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며, 고혈압·당뇨병·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과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사업과 건강증진팀 ☎ 031)538-3678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포천시는 3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봄철 건조기 산불은 대형으로 발생하고, 헬기가 투입되어야 진화되는 특성상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미 지난 10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되었으며, 이에 시에서는 산불 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지역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봄철 영농기가 시작되면서 농산폐기물 소각과 관행적인 쓰레기 소각이 문제 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 전문진화대, 공무원 등이 총동원되어 소각을 단속하고 그 위험성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1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관내 14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감시원 근무 관리를 실효 있게 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각의 비효율성 및 소각 산불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해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산림 보호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으며, 이들은 벌금 100만 원에서부터 최고 징역 8월까지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 031)538-2349

목록보기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