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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식명칭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국토교통부 통행료 3,800원 고시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된 남북 7축, 동서 9축의 국가기간 도로망 중 남북 3축의 역할을 하는 고속도로이며, 지난해 10월 “세종-포천 고속도로(고속국도 제29호선)”로 정식명칭이 변경되었다. 2022년에는 ‘구리~안성’ 구간, 2025년에는 ‘안성~세종’ 구간이 완공되면 총 연장 179.5km의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으로 추진하여 개통 후 30년간 서울북부고속도로(주)에서 운영·관리하게 된다.

지난 6월 29일 국토교통부에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앞서 구리~포천 구간의 통행료를 3,800원으로 고시하였다.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포천시를 통과하는 유일한 고속도로로 현재 포화상태인 국도43호선, 국도47호선, 동부간선도로 등 경기북부 주요도로의 교통 지·정체 해소를 통해 통행시간 및 물류비용 절감,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구간) 개통기념 걷기대회 개최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50.6km의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구리~포천 구간 개통을 기념하는 걷기대회가 지난 27일 신북영업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천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포천시민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고속도로 개통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이봉주 포천시 홍보대사가 참석해 주요 내빈, 2,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왕복 2km 구간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걷기대회 종료 후 개최된 “반월아트홀 찾아가는 시민행복콘서트”에는 가수 박강성, 임영웅, 진소리가 참석해 많은 시민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략사업과 전략사업팀 ☎031) 538-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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