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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발생율 0.27% (내국인 2.02%)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버립시다.
교통사고 발생 2016년 대비 57건(12.1%)감소
교통사망사고 2016년 대비 6건(28.6%)감소
최근 3년간 불법집회 발생 0%
입추가 엊그제인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전국은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
물 맑고 경치 좋기로 소문난 포천! 이런 포천은 이동막걸리와 갈비, 빼어난 산정호수 경치로 한 때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은 적도 있었다.
이렇게 살기 좋고 관광하기 좋은 포천이 현재는 각종범죄로 오명을 쓰기 시작했다.
몇 가지 강력사건이 일어난 뒤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으나 사실 포천은 그 어떤 지역보다 안전지역이다. 우선 포천은 3년 연속으로 강절도 검거1위 경찰서다. 2,3급지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3년간 내리 강절도 검거1위 라는 것은 두말할 것 없이 포천서의 검거실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알아야 할 것은 불법집회 횟수이다. 포천은 2017년 신고 된 98건의 집회 중 단 한건의 불법집회도 없을 정도로 집회시위 청정지역이다. 여기에 포천시는 서울면적의 1.5배에 해당하는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계속되는 노력으로 점차 자동차 사고가 줄고 있다. 이렇게 경찰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포천경찰서는 지역주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치안 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문안순찰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고 현재 귀갓길 여성안심제도, 비상대응팀 등의 제도를 통하여 포천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나 빠르게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지역행사 등 포천향토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언제나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렇듯 포천은 항상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래서 이제는 포천시 시민들이 이를 알아줬으면 한다. 먼저 번들의 사건들과 외국인 밀집지역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포천은 경기북부에서도 위험하고 안전하지 못한 도시로 인식되어있다. 그리고 이렇게 한번 추락한 이미지를 쇄신한다는 것은 이미지를 쌓기 위하여 처음 노력할 당시보다 열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열배가 아닌 백배 천배의 노력을 해서라도 이미지를 쇄신하고 싶다. 포천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포천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것이야말로 우리 포천경찰이 활동을 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우리 포천 경찰은 전 직원이 주민의 불편한 곳을 찾아내어 말끔히 해결 할 수 있도록 치안현장을 뛰어다닐 것이다.
포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