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소식지
- 홈
- 소식지
포천소식 지면소식지의 개별기사는 모바일 환경으로 접속 하였을 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환경에서는 아래의 목록을 통해 PDF 보기로 제공됩니다.
임시공휴일지정, 개천절, 추석, 대체휴무, 한글날이 연이은 10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포천시는 시민과 포천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 모두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세워 각별한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특별 수송대책 △쾌적한 환경 △농·특산품 가격안정 및 물가점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점검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 △보건·의료 시스템 점검 △공직기강 확립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 점검 등 8개 분야, 주요 35개 세부대책을 세워 추석연휴 중 시민불편이 없도록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32개 명절 성수품, 가격표시제, 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위생점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사전 특별 점검을 추석연휴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송우리, 신읍동, 일동면에서 유료로 운영되는 노외 및 노상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본격적인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주민불편신고센터(종합상황실)’ 를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 병의원 및 약국현황, 상·하수도, 전기, 쓰레기 등 각종 생활민원과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혹시 모를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재난 단계별 근무태세를 확립한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비롯해 시민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편안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