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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포천의 가볼 만한 곳
2018-02-01 조회수 : [#count#]
올해도 설날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세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즐겁다. 모두 바쁘다 보니 일 년에 한두 번 명절이나 되어야 친척들의 얼굴을 보는 시간은 그만큼 소중하다. 긴 명절 연휴 소중한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껴입고 나들이를 떠나자. 가까운 곳에 있는 설 명절 포천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포천아트밸리 & 천문과학관
포천아트밸리는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유명한 곳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근대 산업화로 국내 건설 산업이 확장되면서, 재질이 단단하고 화강암 고유 무늬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천석이 국내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많이 쓰이게 되었다. 하지만 채석이 끝난 후 버려져 방치되다가 2003년부터 복원을 시작하여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이전의 흉물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자연환경과 문화 예술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진 곳으로 변하게 되면서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산책 겸 천천히 걸으며 아트밸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나서, 아트밸리 내부에 있는 천문과학관으로 들어가 도시에서는 관측하기 힘든 밤하늘의 별도 관측해보기를 추천한다. 아트밸리 입장료를 낸 관람객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낮에는 아트밸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저녁엔 수많은 별이 반짝이는 겨울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포천 아트밸리와 천문과학관으로의 나들이를 추천한다.

산책 겸 천천히 걸으며 아트밸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나서, 아트밸리 내부에 있는 천문과학관으로 들어가 도시에서는 관측하기 힘든 밤하늘의 별도 관측해보기를 추천한다. 아트밸리 입장료를 낸 관람객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낮에는 아트밸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저녁엔 수많은 별이 반짝이는 겨울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포천 아트밸리와 천문과학관으로의 나들이를 추천한다.
- 동절기 운영시간 : 09:00~20:50(입장 마감 19:00)
매주 월요일은 19:00에 폐관(입장 마감 18:00)
- 입장료 : 어른 5,000원(포천시민: 2,000원)
청소년·군인 3,000원(포천시민: 1,500원)
어린이 1,500원(포천시민: 800원)
매주 월요일은 19:00에 폐관(입장 마감 18:00)
- 입장료 : 어른 5,000원(포천시민: 2,000원)
청소년·군인 3,000원(포천시민: 1,500원)
어린이 1,500원(포천시민: 800원)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는 허브를 이용한 모든 즐거움과 효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경관을 자랑한다. 관람코스로는 허브식물박물관, 산타마을, 미니동물원, 허브박물관, 플라워 정원&폭포정원 등이 있으며, 체험코스로는 허브힐링센터, 만들기체험장, 곤돌라체험, 당나귀체험, 허브둘레길 체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허브갈비, 허브짜장 등 레스토랑만 다섯 곳이 있으며 허브카페와 허브빵가게까지 있다.
특히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불빛동화축제가 열려 더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수백만 개의 화려한 LED 전구가 영롱한 빛을 발하며 농장 내 모든 시설물과 정원 등을 오색불빛으로 휘감아 세상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불빛세상을 연출한다. 또한, 핑크빛 소원 글이 가득한 300m의 불빛 터널이 있는 산타 마을에서는 동화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개성 가득한 산타들과 멋진 포토타임을 즐겨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허브갈비, 허브짜장 등 레스토랑만 다섯 곳이 있으며 허브카페와 허브빵가게까지 있다.
특히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불빛동화축제가 열려 더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수백만 개의 화려한 LED 전구가 영롱한 빛을 발하며 농장 내 모든 시설물과 정원 등을 오색불빛으로 휘감아 세상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불빛세상을 연출한다. 또한, 핑크빛 소원 글이 가득한 300m의 불빛 터널이 있는 산타 마을에서는 동화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개성 가득한 산타들과 멋진 포토타임을 즐겨볼 수 있다.
- 동절기 운영시간 : 평일, 일요일 09:00~22:00
금요일, 토요일 09:00~23:00
- 입장료 : 어른 6,000원(17세 이상) / 어린이 4,000원
금요일, 토요일 09:00~23:00
- 입장료 : 어른 6,000원(17세 이상) / 어린이 4,000원
온천
명절에 갑자기 많은 가족이 모이게 되면 자연스레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아침이나 저녁에 간단히 세수와 양치만 하려고 해도 평소보다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그럴 때를 대비해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는 온천으로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걸 제안해본다.
아침·저녁마다 가족들과의 화장실 전쟁을 피할 수도 있으며, 온몸이 꽁꽁 얼어버릴 것만 같은 추운 날씨에 뜨끈뜨끈한 온천탕에 몸을 담근다면 음력 새해인 설날을 더욱더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

아침·저녁마다 가족들과의 화장실 전쟁을 피할 수도 있으며, 온몸이 꽁꽁 얼어버릴 것만 같은 추운 날씨에 뜨끈뜨끈한 온천탕에 몸을 담근다면 음력 새해인 설날을 더욱더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
- 포천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이용시간 : 07:00~19:00
-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온천 이용시간 : 06:00~21:00
- 포천 일동제일유황 온천 이용시간 : 05:30~19:30
-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온천 이용시간 : 06:00~21:00
- 포천 일동제일유황 온천 이용시간 : 05:30~19:30
베어스타운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동계스포츠 열기가 뜨겁다.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동계스포츠로는 스키와 보드가 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끼리 스키장을 간다면 새하얀 눈 위를 미끄러져 내려오며 운동도 하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임이 틀림없다.
베어스타운에는 초급자 코스인 ‘리틀베어’를 시작으로 중급자 ‘빅베어’ 등 5개의 국제 공인 슬로프를 비롯한 총 10개 면의 슬로프가 있어 스키와 보드 실력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장 400m 길이의 눈썰매장도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도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

베어스타운에는 초급자 코스인 ‘리틀베어’를 시작으로 중급자 ‘빅베어’ 등 5개의 국제 공인 슬로프를 비롯한 총 10개 면의 슬로프가 있어 스키와 보드 실력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장 400m 길이의 눈썰매장도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도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
- 이용시간
스키장 : 24시
썰매장 : 주간 10:00 ~ 17:00, 야간 18:30 ~ 20:30
스키장 : 24시
썰매장 : 주간 10:00 ~ 17:00, 야간 18:30 ~ 20:30
시민기자 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