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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단신

행정 투명성 경기도 최고!

포천시는 행정 투명성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원문 정보 공개율을 82%까지 끌어 올렸다.

시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의 참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안문 등 각종 행정정보를 꾸준히 공개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과 투명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원문 정보 공개 여부 기준’을 자체적으로 재정립하고, 직원 교육은 물론 결재과정에서 공개대상 여부를 확인토록 지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부시장 이상 결재문서 중 비공개 문서를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비공개 대상이 아닌 문서는 공개로 전환함으로써 행정정보의 공개율 향상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50%대였던 공개율이 2018년 3월 말 기준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크게 웃도는 82%를 달성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고 앞으로 공개율을 90%까지 올릴 예정이다.

자치행정과 서무팀 ☎ 031) 538-3140



여름철 모기퇴치를 위한
주변 고인 물 버리기 생활화

포천시보건소는 여름철 모기퇴치를 위한 내 주변 모기 유충구제 및 정화조 양파망 씌우기 생활화를 실천해 여름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한 모기퇴치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모기의 유충은 물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모기 유충의 발생장소를 미리 구제함으로써 성충구제보다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원천적인 방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장구벌레(모기 유충)는 반드시 고인 물에서만 서식하며 유충에서 7~14일이 지나면 성충모기가 된다. 성충 암모기 한 마리가 4-5회에 걸쳐 약 150~700개의 알을 산란하는 것으로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평균 모기 600마리의 박멸효과가 있다.

정화조는 모기의 산란과 유충의 서식 장소로 적절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모기 성충이 정화조 통풍구로 출입해 정화조에 산란 모기 유충이 집단으로 서식하며 지속적인 모기 발생의 근원지가 되고 있다. 정화조 통풍구에 양파망만 씌워도 모기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건강사업과 감염병관리팀 ☎ 031) 538-3686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나는 포천아트밸리

2009년 개장한 포천아트밸리는 지속해서 관광객이 증가해 경기 북부 관광지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지난해 43만여 명의 관광객이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했고 최근에는 한류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017년 6월 말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낮 뿐만 아니라 야간 시간대에도 관람객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준비한 경기 북부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이 완료되어 지난 4월 28일 개막식을 개최했다.

매주 금, 토, 일 천주호를 배경으로 약 45m 직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상연과 공중퍼포먼스 그리고 라이트 조각 전시 및 야간경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주간의 풍경과 또 다른 색다른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5월 중엔 ‘추억의 오락실’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천문과학관의 천체관측실을 통한 밤하늘의 별빛을 보고 아트밸리 곳곳에 설치된 신비로운 야간경관 예술작품과 영상물이 어우러지는 포천아트밸리만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 본다.

포천아트밸리 예술경영팀 ☎ 031) 538-3481



봄철 야외활동 시 야생진드기 주의하세요.

올해 첫 진드기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제주에서 발생함에 따라 봄철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중증혈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며, 특히 야외활동과 작업이 많고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SFTS는 예방 및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며, 야외활동 후 발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이 나타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건강사업과 감염병관리팀 ☎ 031) 538-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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