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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추진
포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포천시는 7월 16일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TF팀, 외부기관 및 자문단 등과 함께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TF팀 단장인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 김우석 포천시 경기도 의회 의원, 유광혁 동두천 경기도 의회 의원, 손종현 맥쿼리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합동회의는 네이버가 제시한 부지 제안 요청 사항에 대해 전문가 의견 청취와 자문을 통해 최적의 부지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TF팀의 자체 회의와 토론을 거쳐 사업 계획서를 마련하고 8월 중순까지 네이버에 사업 유치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포천시민 포천아트밸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포천시민 및 포천시 소재 주둔 군인·의경 포천아트밸리 무료 입장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019년 7월 3일부터 포천시민, 포천시 소재 주둔 군부대 및 경찰서에 복무하고 있는 군인 (하사 이하 사병)·의경들이 포천아트밸리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 모노레일은 별도의 탑승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이번 포천아트밸리 무료입장은 접경지역 시민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민들에게 포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조금이나마 혜택을 주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수도권임에도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포천시 인구 증대를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시행한다고 한다. 더불어 국가안보와 포천시민들의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포천시 소재 주둔 군인·의경들이 복무기간 중에 포천아트밸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포천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겨주고자 추진한다고 한다.
한편, 포천아트밸리는 2009년 10월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총 290여 만명이 방문한 포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아트밸리 내에는 천주호 호수, 조각공원, 하늘공원, 천문과학관 등 볼거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각종 영화 및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주말에는 포천아트밸리 산마루공연장에서 댄스, 밴드, 재즈, 힐링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포천아트밸리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포천시민은 본인이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고, 군장병 및 의경의 경우 휴가증, 외출증 등에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군부대·경찰서 임이 표시되어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방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