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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기업체 소개
전천후 수중촬영 세트장 ‘포프라자’

‘포프라자’(대표 김병국)는 포천시 어룡동에 있는 수중전문 촬영 세트장이다. 1990년 서울 충무로에서 광고사진 촬영 스튜디오로 출발했다. 2008년 수중촬영 스튜디오라는 당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불모지 영역에 과감한 사업 투자를 결정했다.

수중촬영 모습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한국과 중국의 영화,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수중 장면이 포프라자에서 촬영됐다. 최근 드라마 KBS ‘단 하나의 사랑’, ‘왜 그래 풍상씨’, MBC ‘용왕님 보우하사’, SBS ‘녹두꽃’, ‘황후의 품격’, tvN ‘아스달 연대기’, ‘어비스’, OCN ‘빙의’ 등 해양 및 수중 장면의 약 80%를 소화해 냈다.

또한, 2016년에는 지름 16m, 깊이 5m의 야외 원형 수중촬영 세트장을 완성해 다양한 수중촬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야외 대형수조는 촬영이 없는 시간대에 항시 개방해 경기소방청, 경기도 수상안전교육, 동호회 사진 촬영대회, 스쿠버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바다의 생태계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해수 풀장은 다양한 레저교육의 산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40평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도 보유하고 있다. 가구, 인테리어 소품, 모델 촬영 등 다양한 사진 촬영 스튜디오로 활용된다.

오픈형 스튜디오까지 갖추어 전문 스튜디오 촬영은 물론, 아마추어, 동호회도 활용할 수 있어 영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포프라자의 김병국 대표는 육상, 수중을 아우르는 포천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0년 상업사진 연구소로 출발한 포프라자는 1995년 디자인, 마케팅, 프린팅 부서 신설하고 1996년 포천시 신읍동에 제2 촬영 세트장을 신축해 서울촬영실과 포천 제2 촬영장을 통한 종합업무 대행체제를 구축했다. 2001년 디지털 촬영을 시작하여 2002년 ㈜포프라자로 법인 등록하고 2004년 지금의 어룡동에 종합촬영 세트장을 신축해 2005년 이전했다. 2008년 수조 및 수중촬영 세트를 구축하고 2016년 야외 원형 수중세트장을 오픈했다. 포프라자는 포천 시민의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우뚝서고자 24시간 영업 중이다.

포프라자 시설
◆ 실내 스튜디오
- A 세트:호리존 스튜디오(약 160평) / B 세트:자연광 스튜디오(약 80평)
수중스튜디오
- 실내(전면 대형 투명창) / 실외(광폭 원형 스튜디오)
주소 : 포천시 어룡동 688-7(☏031)533-7111)

수중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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