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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무단투기 양심 경고판 설치
소흘읍은 최근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및 무단배출 등 쓰레기 불법 투기자가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 양심 경고판을 설치·운영한다.
이동식 CCTV로 포착된 영상 속 무단투기자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 당사자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고 주변에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한다는 취지다. 추후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경우 설치 장소를 이동하는 등 유동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내면
코로나19 어려움 극복위해 함께 노력
군내면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관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각리 이장, 노인회장들은 마을 주민에게 개인위생,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새마을협의회는 경로당, 버스 정류장, 학교, 주요 교회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잠정 중단하는 한편 3월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대신 반월둘레길 정화작업을 실시하면서 위생에 힘썼다.
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방역소독 실시
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조운영, 부녀회장 조순호)는 포천시에 첫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로당과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에 나누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방역소독 대상지는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경로당과 다중이용시설인 주민자치센터, 교육문화센터, 체력단련장 등이다. 한편 내촌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작은도서관, 경로당을 휴관하고 주민자치센터와 교육문화센터,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잠정폐쇄하였으며 관내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단체에도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산면
주민단체 및 기업체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가산면 주민단체와 기업체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다각도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선제적으로 가산면 내 종교시설과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가산농협은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학교 등 가산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주변과 도로에 농업용분무기를 이용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가산면 기업체 ㈜디톡스킹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해 손세정제 200개 기부했다.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글로제닉 ‘코로나19’ 극복에 앞장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소독을 실시하며 감염증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 활동에는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북면 최대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를 중점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신북면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글로제닉(대표 박규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0만 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153개 시설에 배부됐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 헌 옷 모아 이웃사랑 실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창수면사무소에서 헌옷 수거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행사는 묵은 헌옷, 이불 등을 수거한 재활용품의 판매 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계속해서 환경보호와 이웃나눔에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중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펼쳐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유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방역봉사대를 구성해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교육·체육문화센터, 농협, 파출소, 학교 및 각 리 마을회관에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정유섭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영중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회가 앞장서서 방역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고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영중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일동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권역형 모델인 중심 면으로, 이동면과 화현면과 함께 하나의 권역으로 묶여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일동면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통합사례회의를 정례화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 기관들과 협의해 민간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서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길영)는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포천시 합동방역단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청사 및 취약계층이 밀집한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주기적으로 관내 주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영북면
주민과 하나되어 코로나19 방역소독활동 전개
영북면 이장협의회, 영북면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등은 마을회관 및 운천시장,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개학 연기에 따라 관내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PC방 등에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 20초이상 손씻기” 운동을 홍보했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 코로나19 퇴치 노력
관인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방역 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6일부터 4~5일 간격으로 지역내 관공서와 경로당, 종교시설, 상가 등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소독 봉사를 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한편, 지역주민에게 감염증 예방수칙과 주의사항을 적극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화현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총력 기울여
화현면은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기관·단체·주민과 함께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경로당 마을회관을 잠정 폐쇄하고, 화현면 밴드, 전광판, 마을방송 등 모든 홍보 매체를 총동원해 국민행동수칙과 코로나19 상황을 안내했다. 또한, 마을별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우선 배부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개조를 편성해 학교, 어린이집, 종교시설,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이장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포천시 방역대책상황본부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훈훈한 “포청(抱靑)장학금” 전달
포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 20명에게 “포청(抱靑)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학기초 참고서, 생활복 구입 등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포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매년 포동청소년 축제 개최, 정기적인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와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보호에 힘쓰고 있다.
선단동
주민 및 단체, ‘코로나19’확산 방지에 노력
선단동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선단동은 매주 수요일을 ‘소독하는 날’로 지정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31개소, 체육시설 26개소, 어린이 놀이터와 공원 각 2개소 등에 방역을 실시했고,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 및 마을골목, 공원 등을 소독했다.
또한 선단동 통장협의회와 기업인협의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후원했다. 한편 선단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이용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종교시설의 모임 자제를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