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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 추진
생가터 복원 전수관 기념관 지어 숭고한 면암정신 계승

포천시 신북면에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이 조성될 예정이다.
면암 최익현 선생은 포천출신의 애국지사다. 일본의 통상조약과 단발령에 격렬히 반대하고, 을사늑약 체결 이후에는 항일의병운동전개를 촉구하며 의병을 모은것으로 유명하다.
면암 최익현 역사 전통 문화마을이 조성될 예정인 신북면 가채리는 최익현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한 사당 ‘채산사’가 있는 곳이다. 이 일대에 최익현 선생의 생가를 복원하고 전수관, 공연장, 기념관 등을 세워 면암 선생의 조국 수호의 얼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채산사
▲ 최익현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한 사당 ‘채산사’(신북면 가채리 소재)

포천시는 이를 위해 최익현 선생 후손 및 면암최익현선생숭모사업회 등과 함께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 진행과 필요한 사전 절차 이행 등을 통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는 과학 기술의 발전 등으로 많은 것들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있지만 ‘조국 수호의 얼’과 같은 숭고한 정신문화는 다음 세대에 반드시 전해주어야 할 ‘변하지 않는 가치’”라면서 “새로 조성될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은 우리 시의 자라나는 청소년, 어린이들의 올바른 역사관 및 국가관 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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