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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친구 되는 아이들, 제80회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참여 2025-04-15 시민기자 최순자3월 말에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안타까움을 갖게 했다. 사람과 자연에 큰 피해를 낳았다. 복구해야 할 산림 지역은 300여 곳에 이른다. 복원까지는 30년이 걸린다. 산불의 원인은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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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산불 빈발…“예고 없는 재난, 대피요령 숙지로 생명 지켜야” 2025-04-14 시민기자 권수민최근 포근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20~30km에 달하는 강풍까지 불며 산불 확산 속도는 예측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실제 지난 수년간 대형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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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는 과연 무엇일까? 2025-04-09 시민기자 이정식포천은 지형적으로 철새가 많이 지나는 지역이다. 어릴 적부터 익히 보아온 터라 포천에 철새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보통 한반도를 지나는 철새들은 남중국해를 건너 시베리아까지 짧게는 수천에서 길게는 만 킬로미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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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속도로 통행료의 적정성 검토와 시민 부담 완화 방안 모색 2025-04-03 시민기자 김나경©시민기자 김나경2025년 3월 22일 오후 2시, 대진대학원 209호에서 포천미래네트워크 주관으로 시민토론회가 열렸다.고속도로 통행료, 신북면에 살면서 포천 시내를 거치면 신호등이 많아 자주 고속도로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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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그루 나무가 시민들에게! 포천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현장 속으로 2025-03-31 시민기자 권수민포천시가 28일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주최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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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의 시간이 필요한 인삼농사 2025-03-28 시민기자 박광복포천의 인삼은 사포닌 함량이 높고 조직이 치밀하며 고유 향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김석배 주원1리 이장은 최상품의 인삼재배를 위해 토양을 pH 5.5-6.5로 맞추어 파종을 시작했다.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고 일조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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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마을 사과농원 2025-03-25 시민기자 박광복나무 심기는 정말로 백년대계를 위한 중요한 일이다. 나무는 우리의 환경에 많은 혜택을 주는데, 그중에서도 산소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함으로써 기후 변화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 온실가스의 증가로 인해 국가나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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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추웟!’ 새마을직장협의회‘와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욧! 2025-03-24 시민기자 김나경©시민기자 김나경나는 포천시 새마을직장협의회 회원이다. 70년대부터 활동해 오는 새마을회는 2025년에도 여전히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잘 사는 마을, 나라를 만드는 일에 새마을의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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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경테를 포천 관인 고남산 자철석으로 만들었다고? 2025-03-18 시민기자 최순자©시민기자 최순자경기도 최북단 관인면 삼율리에 고남산이 있다. 여기서 고는 옛 고(古)자이다. 옛날 남산이라는 뜻이다. 서울이나 경주에 남산이 있듯, 철원에도 남산이 있었다. 당시 관인이 철원에 속했던 때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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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도 에너지 기회소득마을을 준비해 보자 2025-03-17 시민기자 김나경©시민기자 김나경봄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다. 대기 중에 떠 있는 초미세먼지는 일상생활 중 호흡을 통해 체내로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이동하여 폐 깊숙이 달라붙는다. 초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