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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박광복
아름다운 미담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견된다. 사회적 약자를 돕거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미담은 우리 주변에 많이 존재하며, 사람들이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모습에서 발견된다.
'캄보디아 산골 마을에서 부모를 잃은 어린 소녀을 대학까지 졸업시킨 아름다운 주인공'이 바로 우리 포천에 있다. 포천의 아름다운 주인공은 캄보디아의 산골 마을에서 부모를 잃은 어린 소녀를 만나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 이 주인공은 이 소녀가 할머니와 함께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소녀를 돕기 위해 대학까지 졸업시키는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언어와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인공은 이 소녀에게 월 3만 원에서 5만 원씩 20여 년 동안 지원해 학업을 도와주며 함께 꿈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그 노력은 결실을 맺어, 이 소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17년을 이어온 남모를 선행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시민기자 박광복(당사자 제공)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놀라운 상봉: 문화원 국외 프로그램 방문 중 아빠와 딸의 감동적인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야기는 문화원 국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행이 직접 목격한 감동적인 장면이다. 피부색과 생김새가 다른 여인인 사몽 씨(33세)가 남편과 두 자녀를 데리고 와 이흥구 박사님 품에 달려가 "아빠"라고 부르며 안겼다.
이 감동적인 만남을 목격한 일행은 큰 놀라움과 감동을 받았고, 사몽 씨는 일행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순간, 그 놀라운 이야기의 배경을 이흥구 박사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상봉은 문화원 국외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세계는 하나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다.
© 시민기자 박광복(당사자 제공)
이흥구 박사님은 20여 차례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사몽 양이라는 소녀를 후원하고 지켜보았다. 사몽 양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랐지만, 이흥구 박사님의 도움으로 캄보디아 대학에서 금융정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한국 화장품 캄보디아 지사에서 근무하며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흥구 박사님의 조용한 기부와 지지는 사몽 양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었으며, 그녀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 이흥구 박사의 선행은 국경을 초월하여 한 소녀의 인생을 변화시켰고, 그의 따뜻한 마음은 캄보디아와 한국을 잇는 아름다운 다리가 되었다.
© 시민기자 박광복(당사자 제공)
최근 이흥구 박사가 캄보디아에서 사몽 양을 비밀리에 후원하며 그녀의 인생을 변화시킨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인품과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 박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모범적인 인품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작은 선행이 어떻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의 선행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이흥구 박사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선행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