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22. 11. 4일 A언론사에서 보도한 「국가 애도기간에 포천시 공직자 중 연가로 해외단합대회 떠나, 기강 문제없나」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ㅇ 보도내용

- 포천시 이동면 이장협의회 및 이동면장 등 16명이 필리핀 4박 6일 단합대회 출발

- 사전에 예약된 여행이지만 국무총리의 해외출장 자제 지시사항 위반 논란

ㅇ 설명내용

- 이동면 이장협의회에서 면장을 포함하여 11. 3. ~ 11. 8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이장협의회 단합을 위해 필리핀 해외견학을 실시하였으나, 이동면장이 상황의 엄중함을 판단하여 11. 4일에 조기 귀국하여 휴가 복귀함

- 국가애도기간 중 공직자가 연가를 사용하여 이장협의회 해외견학에 동반한 것은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것이 사실이나 면장으로서 이장협의회 와의 원활한 면정 추진을 위해 부득이 본인 휴가를 제출하고 참석함

- 이에 대해 포천시는 사실관계 등 면밀한 조사를 통해 신분상 조치 할 예정이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음

(설명자료)‘국가 애도기간’ 에 포천시 공직자중 연가로 해외단합대회 떠나， 기강 문제없나.hwp (64.5 KB)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