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개요

ㅇ 2022. 11. 22일 MBN에서 보도한「버려진 컴퓨터에 개인정보 수백 건... 자료 넘긴 농협은 ‘나 몰라라’」기사 관련

ㅇ 보도내용

- 포천의 한 고물상에 버려진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서 2013년부터 3년간 정부의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을 신청한 농가의 개인정보 수백 건이 폐기되지 않고 저장되어 있었음.

- 해당 정보는 비료공급업체가 지역 농협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비료공급업체가 해당 컴퓨터를 버릴 때 개인정보를 폐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해당 비료공급업체는 현재 폐업상태임.

ㅇ 설명내용

- 상기 개인정보유출에 관한 내용은 사실로 확인되며,

•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 ‘유기질비료 공급 신청서’의 ‘개인정보의 제공 등의 사항’ 중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에 ‘보조 사업과 연관된 사업의 수행기관’이 포함되어 있어,

• - 비료공급업체에 개인정보가 전달된 것은 정상적인 사업 수행 과정이나, 이후 비료공급업체가 개인정보를 부주의하게 관리한 것으로 판단됨.

  - 우리시는 해당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해 책임은 없다고 판단되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종 사업수행 시 사업지침, 안내문 등에 사업 관련자들이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명시하여 농업관련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임.

   

  붙임: 유기질비료 공급 신청서 1부. 끝.

(설명자료) 정부 비료지원 신청 농가 정보 유출 관련.hwp (143.0 KB)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