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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둔 포천 후배들에게
긴장은 시험 최대의 적… 초콜릿 한 조각이 도움 될 거야
2011-11-04 조회수 : 4730


인하대 행정학과 4학년 윤보라 (포천여중 출신)
(2008학년도 수능,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 합격)


많이 지치고 힘들지? 나도 두려움 반, 설렘 반 복잡한 감정이 교차했던 수험 시절이 떠오르네.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야.

지금 바로 거울 앞에서 어깨를 펴고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바라봐.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수능은 물론 큰 시험이지만, 첫 교시인 언어영역을 잘 볼 수 있으려면 긴장을 최소화 해야 돼.

쉬는 시간엔 틈틈이 개념노트, 오답노트를 보며 조금이라도 다음 영역에 대해 준비를 하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돼.

초콜릿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수능의 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면 그간의 노력이 하루에 끝났다는 허무감을 느낄 수 있지만, 또 다른 준비를 시작해야 해.

난 수능 다음날 가채점표를 들고 대입박람회에 참석했어.

각자의 성적을 분석하고 대학별 입시 요강을 잘 살펴봐. 논술에 대비해 매일 신문을 보며 사회 이슈에 관해 간단히 적어보는 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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