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볼리비아 대통령 방문시 청와대에 초대받은 'Los Andes(로스 안데스)'그룹의 바람을 닮은 안데스의 음악과 오보에, 마림바, 피아노의 선율에 실린 '넬라 판타지아' 까지..

<주요 연주곡>

1. 야끼 야끼 (IIaqui IIaqui)- Los Andes

2. 아리랑 & 야와르(yawar) - Los Andes

3. 엘꼰돌 빠사(el condor pasa) - Los Andes

4. La depre - Vibraphone & Marimba

5. 넬라 판타지아(Gabriel's Oboe) - Oboe & Piano

6. 영화 스팅 OST(The Entertainer) - Marimba & Piano

※ 주요 연주곡만 표시하였으며, 연주곡은 당일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되거나 조정될 수 있습니다.

1. 잣 숲 걷기 :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걷기 코스

2. 숲 해설 : 숲 해설가와 함께 숲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해볼 수 있는 코스

3. 창의력 쑥쑥 잣나무 공예 : 잣나무 자연 재료를 활용해 작품 만들기

※ 현장 등록 시 한 가지만을 선택하여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잣 빨리 옮기기, 잣 빨기 까기, 잣 제기차기 등 올림픽은 모든분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잣 올림픽은 총 2라운드로 운영되며 2라운드에서는 결승전 및 시상식이 이뤄집니다.

※ 잣 빨리 옮기기는 모든 분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잣 빨리 까기, 잣 제기차기는 현장 등록시

    한 가지만을 선택하여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천 년 넘은 은행나무아래 166만평의 잣 숲으로 둘러싸인 우리마을은 오손도손 정답게 살아가는 자연이 그리고 숲이 살아 있는 청정의 농촌마을 입니다. 모두가 천 년 동안 지켜봐준 은행나무의 보살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지요

늠름하게 그 자리를 지켜준 우리마을의 자랑거리 천년수는 우리 마을 사람들의 마음과도 같답니다. 힘들때는 서로 힘이 되어주고, 즐거울 때는 함께 나누는 삶의 공동체가 살아 있는 우리 마을로 초대합니다.

촌스럽다고, 부족하다고 흉보지지는 마세요. 모자르면 모자른 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자연과 함께 서로 위하며 살아가는 그런 모습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