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홍익재

지난 2023년 10월 25일에 장애인거주시설 나눔의집 이용인 및 직원 그리고 ㈜에스피엘 임직원 10여 명이 나눔의집 입구와 ㈜에스피엘 진목리공장 입구에서 청소를 함께 진행했다.

ⓒ시민기자 홍익재

나눔의집과 ㈜에스피엘 진목리 공장은 바로 이웃이다. 그래서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환경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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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행사를 진행하면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는데, ESG경영 차원에서 현수막 대신 밝은 웃음과 쓰레기를 집는 집게와 담을 봉투로 대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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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직원과 이용인들은 이웃과 함께 우리 지역의 환경을 지킬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으며, ㈜에스피엘 김상현 차장님과 직원들은 옆집의 나눔의집 이용인과 직원들이 하는 모습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고, 장애인들과 함께해서 더 의미가 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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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이용인과 직원들 그리고 ㈜에스피엘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