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면장 노경만)은 25일 적기에 수거되지 않을 시 농경지 토양 및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관내 13개리 이장,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폐비닐(하이덴, 로덴), 농약봉지, 비료봉지,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약8톤을 수거했다.

수거된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옮겨지게 되며, 수거농민에게는 농촌폐비닐 1kg당 100원의 수거보상금이 지급된다.

화현면 총무팀 ☏ 031-538-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