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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체험 ! 삶의현장’실시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서
- 서장원 포천시장 등 간부공무원들 참여 -
2012-03-15 조회수 : 4355

포천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서장원 포천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15일 소흘읍 이가팔리에 소재한 (주)꽃샘식품(대표이사 이상갑)을 방문해 제품 생산 및 포장과정의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근로자와 함께 오찬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은 2012년도 포천시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체험! 삶의 현장'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현장체험에는 서장원 시장을 비롯해 채희군 총무국장, 안유진 기획예산과장, 이근형 지역경제과장, 김경숙 기업SOS팀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을 근로자들과 함께 제품을 포장하는 작업을 3시간 동안 체험했으며, 현장체험이 끝난 후에는 공장내 구내식당에서 근로자 50여명과 함께 식사를 함께 하고,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임직원 및 근로자들과 시정에 대한 소통과 공유를 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번 현장체험은 단순히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이 아니라, 포천시의 2012년도 4대 시정전략인 ‘1. 시민중심의 감성행정서비스  창출, 2. 경쟁력 있는 교육혁신도시 조성, 3. 수도권 제일의 녹색휴양도시 건설, 4. 산업 및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정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해 시민중심의 행복도시를 건설하는데 기여코자 추진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이끌어 가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포천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이번 특수시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시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과 국·소·단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모두가 분기 1회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체험현장도 지역내 기업체는 물론, 각급 학교, 군부대, 사회복지 시설, 농업인시설 등 다양한 시설과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을 체험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말에는 본 시책의 추진성과를 자체 평가·분석해 익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에 적극 반영해서 신뢰행정을 구축하고, 나아가 간부공무원들의 현장체험 수기를 접수받아 책자로 발간해 전직원과 공유해서 시민중심의 감성행정서비스를 창출해 나가는데 지침서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획예산과 기획팀 ☏ 031-538-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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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의견글 1
  • 이근모 2012-03-23 삭제
    시민과의 소통 방법중 현장에서의 가장 효율적인 참 소통이 일어나는 사랑이 있기에 시민들이 친근감으로 접근하는 시정이 된다고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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