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4월30일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섬김행정, 소통행정, 공감행정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제3회 ‘활력과 열정의 직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활력과 열정의 직원은 포천시청 공무원 중 부서별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민원과 조병하 주무관이 주인공이 됐다.

민원과 조병하 주무관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가장 일선에서 해결해 주는 시청 민원실에서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어려움과 생활 속의 민원을 해결해 주는 공로로 선정됐다.

활력과 열정의 직원으로 선정된 조병하 주무관은 “민원인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은 물론 현장을 찾아가서 만나는 시민들까지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어려움에는 직접 발 벗고 나서면 업무의 하루하루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하는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활력과 열정의 직원 선정은 경직돼 있는 공직 문화 풍토를 변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포천시청에 근무하는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시장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미친 듯이, 파격적으로, 비상식적인, 열광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시민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함이다”며,
“활력과 열정의 직원 선정은 포천시청 공무원 모두가 시민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섬김행정, 소통행정, 공감행정의 마인드가 조성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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